북한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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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팔찌로 나누는 사랑~작은 나눔 2015. 10. 26. 23:15
마트에 가면 벌써 크리스마스 용품들이 다 전시가 되어 있는... 벌써 그런 계절이 되었습니다... 캐나다는 많은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칠드런 오퍼레이션이라고 해서 신발상자에 아이에게 줄 선물을 가득 채워 넣어서 아프리카 어린이 에게 보내는 행사들을 크게 많이 진행을 하는데요.. 교회에서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보낼 신발상자를 받아와서 채우다가 문득 북한 어린이들 생각이 났습니다. 그 추운 북한에서 배고픔과 싸우고 있는 아이들은 이런 외부의 선물조차 받지를 못하는 데요... 그렇게 북한 어린이들의 사진을 보다가 문득 떠오른 생각.. 그래... 아이들을 위한 팔찌를 만들자... 마침 한국에서 가져온 형형색색의 비즈가 있어서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좋아할 팔찌를 만들어서 교회에서 팔면 어차피 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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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루의 콩이 하는 일...퍼스트스텝스 2015. 4. 14. 06:00
조선 어린이들의 밝고 건강한 미래를 위하여... 캐나다산 메주콩이 북한에서 굶주림과 싸우는 아이들에게 하루에 한잔의 콩우유를 10만명의 어린이들에게 매일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한푸대의 메주콩의 가격은 30불입니다 그리고 이 정도 양의 콩은 한달동안 매일 하루에 한잔씩 30명의 어린이들에게 콩우유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콩한자루를 아이들을 위해 사고 싶으신 분은 저희 홈페이지에서 사실 수 있습니다. www.firtststepscanada.org 감사합니다. One bag of soybeans cost $30 and can provide 30 children with a daily cup of soymilk for a month. Purchase one here: http://bit.ly/1G1Kz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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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어린이들을 위한 빈병 모으기..작은 나눔 2015. 3. 9. 06:00
광역벤쿠버 그중에서도 트라이시티에 포트무디에 있는 아주 멋진 고등학교 포트무디 고등학교.. 그 포트무디 고등학교에 퍼스트스텝스 클럽이 있습니다. 퍼스트스텝스의 기금마련을 위한 활동을 하는 것이 주된 목적인 클럽인데요... 담당 선생님이 안계실때도 있고, 교장 선생님이 교내 활동을 허락 안해주실때도 있기도 하고 그랬었는데... 그 많은 난관은 자기들끼리의 회의로 잘 이겨내며... 그리고 그렇게 클럽을 이끌었던 선배들이 다 졸업해서 학교를 떠났는데도 그 후배들이 이어서 여전히 열심히 활동을 해 주는 정말 이쁘고 멋진 아이들... 교내 담당 선생님 배정을 못 받았을때 제가 교외 담당 선생님으로 아이들 옆에서 지켜봐서 더 제게는 마음이 많이 가는 클럽인데요... 그때 자원봉사 활동 선생님 리포트를 제가 써주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