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동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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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밤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8. 8. 6. 06:00
캠핑 사이트 오픈을 기다려서 힘들게 예약을 하고가기전 준비와 갔다와서 정리가 힘듬에도 불구하고 캠핑을 하고 자 함은이런 기억들 때문일것 같습니다.7월 초에 갔던 캠핑의 기억...그 날 밤의 상념들...캠핑장 옆 호수가에서 별들을 보고자 기다리면서이번 여름이 지나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엄마와 아이들과 함께 마지막으로 즐기는 캠핑.그들에게 가슴에 품고갈 추억하나 만들어줄 수 있어서 좋고더불어 함께 나도 좋은 추억 하나 만들어서 좋고.함께 한다는 것은 서로를 위해 좋은 추억 만들어서 좋은 일인거 같습니다.랜턴을 하나씩 들고 호수가에서 돌 던지는 아이들마냥 한적한 호수가...혼자라면 무서워서 못 왔을 것 같은데요. 이렇게 함께해 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좋았던...이날 정말 별똥별을 많이 봤었는데...핸드폰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