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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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피아(UTPIA)? 엔사바이(Dyen Sabai)!! 카페 in 루앙프라방라오스(Laos)/2015년 3월 여행 2015. 4. 9. 06:00
루앙프라방에서 요즘 핫한 카페겸 레스토랑 두군데... 유토피아와 데인 사바이.. 개인적으로 유토피아보다 데인사바이를 참 좋아했는데요... 유토피아 분위기는요... 메콩강이 아닌 그 옆에 있는 강을 바라보는 경치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원에 옛날에 전쟁때 쓰였던 비행기에서 떨어뜨렸을 폭탄의 잔해도 있고... 길가에 이렇게 간판도 있어서..찾기가 많이 어렵지는 않습니다. 밤에는 분위기가 좋다고 들었으나 안가봐서 모르겠고.. 낮에 보기에는 쿠션 같은것들이 너무 더럽고... 더운 기온에 선풍기나 에어컨도 없는 분위기라.. ㅎㅎ 더워서 별로 머물고 싶지 않았었는데요.. 이렇게 강을 보고 비스듬히 누워서 시간을 보내는 공간입니다... 여행자 거리에서 걸어서 찾아가기에는 둘다 거리가 좀 있고.. 툭툭을 타고 가시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