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큰 행복 작은 나눔 큰 행복

동네 언니네 놀러갔다가 버리는 의자를 보고는 디테일이 맘에 들어 얼른 들고 왔습니다~ 그럼 간만에 페인팅 작업을 한번 해 볼까요? 얼마만의 작업인지... ㅎㅎ 집이 넓어서 자꾸 물건을 집어와서 채우려는 거 보니 빨리 이사를 작은 집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이건 완성 되었을때의 사진~~ 네.. 큐션도 넣고 천도 갈아주었습니다~~ 그럼 그전에 어떤 상태였는지 보실까요? 네~~ 바로 이아이... 여기저기 상처도 많고... 쿠션도 없이 다 죽었고... 이래저래 그냥 버리기에 딱 좋은(?) 먼저 깨끗이 닦고 사포질을 해 주었습니다~ 오늘 제가 쓸 제품은 Sherwin-williams. 한국에서는 벤자민 무어나 던 에드우드 제품이 요즘 한창 유행을 하는 것 같던데요.. 저도 예전엔 벤자민 무어를 많이 썼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