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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얼맘의 호주에서 장보기 팁!
    호주 (Australia)/2014-15 39일여행 2015. 3.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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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시리즈로 나가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한얼맘의 장보기 팁!   이번은 호주편입니다.

    뉴질랜드의 포스팅에 일년이 지나서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으며 뿌듯해서 호주편도 작성을 해 봅니다.

    도움이 되시길요...

     

     

    호주는 과일이 너무 맛있고 싸서 좋았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white nectarine.

     

     

    이 사진을 찎은 날은 1키로가 3불밖에 안해서 신기했었는데요. 사실 이 사진을 찍기 전날 제가 이 복숭아를

    샀었는데요 똑같은 애를 1키로에 6불에도 참 싸다고 신나서 사갔었는데 바로 그 다음날 반값...

    그래서 또 한봉지를 샀었는데요...   맛을 보고 참 많이 놀랐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똑같은 복숭아였는데..  그 전날의 6불짜리보다 3불짜리가 맛이 없어서 정말 깜짝 놀랐었습니다.

    어떻게 알고 가격을 떨어뜨리는 건지...ㅎㅎ

     

     

    망고도 참 많이 먹은 과일중 하나였네요.

     

     

    그리고 여러 야채들..  당근이 한국보다 많이 쌌었습니다.

     

     

    한국에서 가져간 김치양념으로 김치도 담그었었는데요..  배추가격에 정말 놀랐었습니다.

    배추 반통에 4불이 넘으니.. 그나마 여기가 제일 싼 가격이었습니다~~

     

     

    싱싱한 라임 레몬 오렌지...   음... 침샘이 도네요...ㅎㅎ

     

     

    수박은 이렇게 잘라서 팔아서 여행을 다니는 사람으로 4분의 1통씩 사먹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렇게 스시집이 마트안에 있습니다~

     

     

    파스타소스에 필요한 소고기 간거...   정말 가격이 착하죠?  Heart smart 가 기름이 좀 덜 있는 것이니

    가격이 조금 비싸더라도 건강을 생각해서~~

     

     

    정말 많이 먹었던 티본 스테이크인데요...   티본은 케언즈의 울월스가 세일을 해서 제일 쌌었습니다.

    골든 코스트에서 15불 케언즈 콜스가 20불 울월스가 10불...

    케언즈에서는 정말 매일 티본만 먹었네요...ㅎㅎ

     

     

    또 다른 부위로 스캇필렛도 스테이크로 맛있는 부위입니다~

     

     

    돼지고기인데요..   야채랑 같이 해서 조림을 만들어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수육하면 껍데기까지 붙어 있어서

    정말 맛있었습니다.

     

     

    가끔 아침에 소세지도 괜챦아요~~

     

     

    너무 큰 마트에서 헤매지 마시고 머리 위에 있는 안내판을 보시고 필요한 음식을 찾으러 다니시면 되겠네요~

    제일 중요한 쌀... 보통 파스타와 같은 줄에 있습니다.

     

     

    치즈도 사시구요...  치즈는 저는 마일드 체다와 슬라이스된 체다도 사고..

    래핑카우와 베이비벨도 참 맛있는 간식이지요...

     

     

    제가 제일 좋아했던 발사믹드레싱~~  가격도 참 착하죠?

     

     

    쌀은 미디움그레인이 저희 입맛에 맞습니다~

     

     

    파스타소스는 보통 버섯이랑 토마토나 허브 정도로 원하시는 맛을 고르시면 되겠네요..

     

     

    파스타도 사셔서 가볍게 해 드시구요~

     

     

    꼭 필요한 기본 양념이죠..  제가 좋아하는 허브갈릭이 없어서 그냥 갈릭소금을 샀었네요..

    뉴질랜드에서는 허브갈릭이었는데..  호주에서는 못 찾았었네요...

     

     

    오븐이 있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디저트도 만들어 드셔보세요~

     

     

    너무도 쉽게 만들어 먹게 나와있던 팬케잌 믹스..  저 통에 표시되어 진 선까지 물만 부어서 바로 흔들면 끝...

    맛있는 팬케잌도 만들어 드셔 보세요~~  정말 간단해요~~

     

     

    베이컨...

     

     

    고기류중에서는 가격대비 제일 괜챦았던..  구워서 샌드위치를 싸도 좋고..  샐러드에 볶음밥에  정말 골고루

    잘 이용을 했었네요~~

     

     

    해 산물 코너..  가끔 스페셜로 새우가 저렴하기도 하고 쭈꾸미를 만나기도 했던 곳...

     

     

    연어나 생선살은 생각보다 비싸고 별로 였네요...

     

     

    닭 껍질 벗겨서 손질해 둔 애들도 있구요..

     

     

    햄 터키 등 여러 종류의 햄 슬라이스와 치즈 슬라이스.. 

    샌드위치 재료로 딱이죠?

     

     

    다양한 올리브~~~

     

     

    아이스크림도 세일하는 애를 들고 가면 한 일주일은 드실 수 있어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한 스쿱 살수 있는 돈으로 한통...  좋죠?  ㅎㅎ

     

     

    모든 마트에 있는 베이커리..  필요한 빵도 사시고...

     

     

    씨없는 청포도가 1키로에 2불이라니..  정말 싸죠?

     

    호주에 가시면 과일 많이 드세요~~~

    그리고 여행하시면서 가끔 요리를 해 드시면 정말 저렴히 맛있는 식사를 즐기실 수 있으실꺼여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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