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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만의 최악의 가뭄...퍼스트스텝스 2014. 8. 22. 06:00728x90
퍼스트스텝스의 대표인 수잔리치와 팀이 모니터링 방문으로 북한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요...
요즘 북한 파트너들과 이야기에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가뭄이야기라고 합니다.
다들
50년만에 이렇게 심한 가뭄은 처음이다...
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한국에서도 마른장마와 높은 기온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니...
북한도 같은게 아닌지...
이렇게 가뭄에 식수도 부족하여 고통을 받고 있는 지방도시들이 많이 있다는데요...
이런 가뭄은 무엇보다 작황을 나쁘게 합니다.
그래서 올해의 콩작황도 그리 기대를 못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퍼스트스텝스는 가뭄에 흉작에 식량부족으로 고통받을 북한 어린이들을 위하여 콩을 보내고 있습니다.
퍼스트스텝스가 하는 일에 대해 더 궁금하신 분은 www.firststepscanada.org 로 방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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