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리지의 와일드플레이...

메이플리지에 골든 이어스 파크에 있는 와일드 플레이를 다녀왔습니다.

벤쿠버아일랜드의 나나이모에도 있고 휘슬러에도 있는데 저희는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메이플리지로 갔다왔네요.

몇년만에 가본 메이플리지공원도 새삼 너무 좋더라구요...

와일드플레이가 궁금하신분은 여기로...

http://www.wildplay.com/parks/mapleridge

 

예약 하셔야 하구요..  7살이상 11살 이하의 어린이는 25불정도이고

어른 한명에 어린이 한명이 하는 버디코스는 40불 정도이고

12세 이상의 아이들이 할 수 있는 코스는 48불 정도입니다.

예약은 꼭 하셔야 하구요..

저희 아들은 11살이라 25불짜리 코스밖에 못했는데 너무 아쉬워하더군요...

다음엔 꼭 12세 이상의 코스를 하겠다고... ㅎㅎㅎ

 

와일드 플레이에서 놀고 나와서 그 옆에 있는 공원에서 피크닉을 하고 점심을 먹고 놀이터와 계곡에서 시원하고 놀다 왔습니다.

거기서 좀 더 가면 있는 골든이어스공원도 참 좋았던 기억이 있는데 이날은 안갔었어요.

 

사진을 많이 찍었는데...  제가 착각해서 다 지워버리고 말아서 사진을 못 올리는것이 아쉬울따름입니다...

 

하루 코스로 참 좋은것 같아요..  여자애들도 둘 데리고 갔는데 너무 좋아했어요...

 

생일파티하기도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근처에 산다면요.. ㅎㅎ

 

 

 

 

어느 여름 캠프에 왔던 서영이 동영상이네요..  내 친구딸 서영이....ㅎㅎ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