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
26년된 단독주택.. 여기저기 손보고 청소했어요~~ 온라인 집들이~~인테리어 이야기 2015. 10. 4. 04:25
13년전에 사서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 사느라 별로 집에 크게 신경을 못 써 줬었는데요... 이번에 여기저기 손을 보며 레노베이션을 준비하다가... 너무 크다 싶어서 집을 팔기로 하였습니다. 온라인 집들이인데... ㅎㅎㅎ 팔기전에 보여드릴 수 있음에 감사~ ^^ 한국과 다르게 캐나다는 집을 팔기전이 집이 제일 이뻐집니다. 집을 거의 모델하우스 수준으로 정리하고 청소를 하고 사진을 찍고 오픈하우스를 해야 하는 시스템이라.. 정말 집을 팔겠다고 결정을 하고 일이년은 그냥 훌쩎 넘기는 것도 다반사인데요...ㅎㅎ 이것 저것 실컷 수리하고 정리하고 집과 안녕을 고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나쁘지 않은 듯요... 우선 집의 외벽 색깔을 바꾸었습니다~ ^^ 원래 어떤 색이었냐구요? ㅎㅎ 집안을 정리하면서 나온 물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