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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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여행중 혼밥도 우아하게~카테고리 없음 2018. 8. 21. 06:00
밴프에 가신다면 한끼는 그중에 저녁을 페어몬트 호텔에서 즐겨보세요~엄청 짠돌이이신 아빠의 피를 물려받아서 저도 낭비라는 것은 잘 못하는 편인데요.그래도 필요할때는 쓰자는 주의이고 짠순이이면서 쓰다보니 일단 가성비를 많이따지는 편인데요.밴프에서는 페어몬트 호텔의 저녁을 강추합니다.이유는?밴프는 식사비가 다 비싼편인데요. 워낙 유명한 관광지여서 어쩔 수 없지요.점심을 수제버거 햄버거집에서 시켰는데요. 햄버거에 어니언링이 팁 포함 안하고23불...그런데 페어몬트 호텔 룻아웃라운지에서 햄버거가 그 정도 가격이었습니다.비슷한 가격에 한곳에서는 그냥 길거리나 식당에서 햄버거를 먹어야 하고다른 한곳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텔에서 멋진 석양을 바라보며 즐기며 한끼를먹을 수 있다면 어느쪽을 선택하시겠습니까?^^혼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