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네지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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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여행중~카테고리 없음 2019. 4. 16. 05:00
2월의 하와이 여행과3월의 한국여행으로 2번의 하우스 콘서트를 빼먹어서 4월의 콘서트를 다녀왔습니다.간만에 만나는 동네 친구들과 반가운 인사를 하고 늘 그자리에서 반겨주는 친구들이 참 고맙습니다.아이들이 유치원때 만나서 친해진 동네친구들그 뒤로 한국과 캐나다를 워낙 왔다갔다 하며 살고 있는 우리 모자를 늘 그자리에서 변함없이 반가이 맞아주는이 친구들이 얼마나 고마운지는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것 같습니다.지금은 한국을 가도 고향이나 동네에 친구가 별로 남아있지 않은 상황이다보니이곳이 고향인것 같습니다.아들이 토론토대학에 입학을 해서 또 토론토로 이사를 가야하는 우리 모자이다보니 다시 떠남이 미안하기까지 하지만늘 그랬듯이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보내는 우리들인 만큼 그냥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