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비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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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든 디퓨져, 소이캔들, 비누 팔기~작은 나눔 2018. 12. 4. 06:00
연말이 되면 저의 집 가내수공업 공장도 바쁘게 돌아가게 되는 데요~ 이번엔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때 디퓨저 재료들도 사와서 디퓨저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지난 5월에 어머니날 선물로 준비했던 소이캔들과 비누등을 팔아서 북한어린이들에게 콩우유를 먹이는 퍼스트스텝스에 기부를 하기 위한 바자회에서 1600불을 벌었었는데요. 한달동안 한잔의 콩우유를 한명의 어린이에게 먹이는 데 드는 비용이 1불인것을 생각해보면 1600명의 어린이들을 한달동안 먹일 수 있었던 금액이니 작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를 했으니 또 얼마나 팔릴지 그래서 얼마나 많은 아이들에게 콩우유를 먹일 수 있을 지 아주 기대가 되는데요. 교회에서 목사님이 많이 밀어주셔서 광고 비디오도 두개나 찍고 이리저리 광고를 하니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