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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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찾은 제주 신라 호텔에서한국(Korea)/제주도 (Jeju Island) 2018. 3. 29. 06:00
객실에서 바라본 제주 신라... 얼마만에 와본 신라 호텔에 중문인지요. 제주도는 정말 좋아하지만 늘 제주스러움을 좋아해서 하도리 게스트하우스를 좋아해서 그 제주스런 시골에 머무는 것을 좋아했었는데요. 그 시골의 너무도 빠른 변화에 실망을 해서 신라도 찾아보았는데.. 되려 신라는 변한것 없이 그 자연 그대로.. 왠지 그 옛날의 제주를 지켜주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참 우습지요? 제일 높은 층 오션뷰로 했더니 역시 뷰가 참 좋아서 머무는 내내 참 좋았습니다. 이제 사람이 오면 뭔가 먹을 것을 준다는 것이 학습이 되어 있던 아이들... 통통하니 여러 색색으로 참 예쁜 잉어들.. 미안~ 먹을건 없어~^^ 예전엔 신라 프라이빗 비치로 사용하던 해변가를 이제 공개비치로 바꾸었더군요. 비치로 내려가는 길도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