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 주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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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 bay,, 이름처럼 멋진 석양을 즐길 수 있는 해변가여요...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10. 20. 06:00
여러 글들을 참고로 두달전에 예약을 했을때는 분명 이곳에 대한 어떤 느낌이나 정보가 있었을 텐데요.. 사실 예약을 해 두고는 완전 잊어버리고 살다가 출발을 했고... 여행을 하면서 다 좋은 해변가를 보았었기에.. 그리고 오레곤 코스트에서의 석양에는 별로 기대감이 없어졌었기에.. 사실 선셋베이에 도착을 하였을때는 그리 기대가 없었습니다. 거기다 국도 101번에서 1시간 정도 들어가는 곳에 위치해 있어서... 운전을 하는 내내 도대체 내가 왜 여기에 예약을 했었지? 라며 스스로 질문을 하면서 왔었기에...ㅎㅎ 왜냐면 그 다음에 나올 운전에 부담이 많아서 국도 101번을 벗어나는 운전은 정말 싫었었는데요... 도착을 해서도 이틀이나 왜 여기에 예약을 했을까.. 그냥 하루 캔슬하고 가던 길을 계속 내려가는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