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연수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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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어학연수 성공기...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5. 11. 12. 06:00
성공기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이 조금 쑥스럽긴 하지만...ㅎㅎ 저의 경우에는 성공이라고 단언하기에 감히 이런 단어로 제목을 붙여보았네요...ㅎㅎ 대학을 졸업하고 하고싶었던 일은 뜻대로 안되었고 인생은 기대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던 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오빠가 유럽 배낭여행을 다녀오라고 돈을 주었었습니다. 저는 학교 다닐때부터 초등학교때는 수학 천재소리를 들을 정도로 수학을 잘 했고.. 수학이 제일 쉬웠어요 가 농담이 아닐정도로 전 수학이 제일 쉽고 좋았었는데요.. 제 머리는 완전 수학적 머리... 이과 문과를 고민할때도 뭐 딱히 고민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수학성적이 좋았고... 저도 당연히 이과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소녀적 감수성은 풍부했으나 딱히 글솜씨가 없는 것이 문과는 당연히 아니라고 생각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