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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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들과 작은 사랑 나누는 연말 연시 되시길요~작은 나눔 2018. 12. 21. 06:00
한국을 갈때마다 방산시장을 들르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것 저것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습니다.그리고 워낙 재료들이 좋고 싸니까 사가지고 와서 캐나다에서 만들어서 이렇게북한어린이돕기 자선 바자회에 내어놓고 팔면 참 좋은데요.저의 기부금과 재능 기부가 다른 이들의 사랑이 더해져서 두배 세배로 커지는 것을보는 일은 참 기쁜일입니다.원래 한주만 하려고 했던 바자회를 목사님이 한주 더 하라고 하셔서 오로라여행을다녀와서 한주 더 했는데요.참 이곳에서는 이런 행사를 바자회라고 하지 않습니다.펀드레이징 세일 정도로 할까요?처음에 바자라고 했더니 그게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꽤 있더라구요. 이 추운 겨울에 배고픔과 영양실조와도 싸워야 하는 북한 어린이들.그들에게 따뜻한 한잔의 콩우유를 매일 한달동안 한명의 어린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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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으로 나누는 작은 나눔...작은 나눔 2015. 8. 21. 05:20
얼마전에 제가 저희 장구팀이 캐나다데이에 공연을 다녀왔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요.. 그 포스팅을 보시고 한 분으로부터 쪽지를 받았습니다. 다음달이 아들 돌잔치인데 한복을 빌리고 싶으시다구요... 사실 이미 돌상을 빌리기로 한곳에서 한복을 빌리기로 하셨는데 제 포스팅의 한복을 보시고는 저희 한복을 빌리시고 그 비용으로 퍼스트스텝스에 기부를 하시고 싶으시다고.. 그러는게 더 의미가 있고 좋을 것 같은데 가능한지 여부를 물어오셨습니다. 우와... 저는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던 아이디어인데... 그 마음씨에 너무 감동을 하였었습니다. 그래서 한복을 가지고 있는 언니댁으로 방문을 해 주실것을 부탁드리고... 오셔서 여러벌의 한복을 다 입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한복을 고르셨네요.. 참고로 저희는 약 스무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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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아가들의 좋은 친구.. 스프링클스~~퍼스트스텝스 2015. 7. 29. 06:00
북한에 있는 어머니들과 아기들이 지역 병원을 통해서 복합미량영양소인 스프링클스를 받습니다. 스프링클스는 임산부와 어머니들과 아기들이 건강할수 있게 부족한 영양분을 필수 영양소로 채우고 있습니다. 50불 즉 5만원이면 한명의 어머니와 그녀와 아기들이 일년동안 스프링클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퍼스트스텝스의 이 어메이징한 사역이 더 아시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로 방문하여 주세요~~^^ www.firststepscanada.org Mothers living in North Korea bring their babies to local clinics to receive powdered micronutrients called Sprinkles. Sprinkles provides essential nutri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