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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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guna colony company..이쁜 인테리어 샵.. 구경만 해도 행복해지죠..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10. 19. 06:00
집 정리는 잘 못하고 청소도 잘 못하는 저이지만... 이쁜 인테리어 샵 구경하는 것은 너무 좋아하는데요...ㅎㅎ 이렇게 이쁜 인테리어 샵에서 마냥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으로도 라구나 비치는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곳입니다~ ^^ 물론 저희 동네에도 이런 느낌의 인테리어 샵이 있지만.. 이렇게 여름에 바닷가 옆에서 바닷가 집에 특화된 인테리어 소품들을 구경만 해도 정말 마음이 행복해 지는데요.. 지름신은 꾹 누르고... 내가 쉽게 싸게 따라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싶어서.. 그리고 가게 안에서 그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억하고자 이렇게 사진만 왕창 찍어보았네요...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허락해준 점원도 고맙고... 마음껏 구경하고 사진찍고 돌아다닐 동안 전혀 터치를 안해줘서 더 고맙고... 그냥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