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루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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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후 한국에서 영어를 계속 유지하는 한가지 방법...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5. 5. 13. 06:00
저 스스로가 어학연수를 통해 정말 어마어마(?) 하게 영어실력이 향상이 되었었고... 한살때부터 아들을 한국과 캐나다를 왔다갔다하며 키워서 아이의 언어의 변화상을 보았던 사람으로 드리는 그냥 오롯이 저 혼자만의 방법입니다... 추천드리는...ㅎㅎ 제 개인 사견이라는 이야기이죠... 제가 어학연수를 가기전에 정말 한 마디도 못하다가 일년의 어학연수 기간동안 귀가 뚫리고 말문이 트인 후 한국에 와서 계속 그때 당시는 AFKN을 집에서는 틀어놓고 외국인 회사를 다녀서 회사에서 계속 영어를 쓰며 영어학원을 프리토킹반을 다니며 선생님과 친구가 되어서 주말에도 만나며 그렇게 영어를 유지했었는데요... (물론 그러다 영어학원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는 딴짓(?) 도 하긴 했지만... ㅎㅎ) 캐나다에서 유치원을 졸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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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루터교회의 추수감사절 디너....작은 나눔 2014. 12. 1. 06:00
11월의 마지막주 목요일... 미국의 추수감사절인데요... 캐나다는 보통 한달전이고... 한국에서 저는 한국식 추석에 캐나다 추수감사절은 또 그때 캐나다 친구들과 축하를 하며 미국 추수감사절은 또 교회에서 교회식구들과 축하를 하며.. 그렇게 가을이 가네요~~ ㅎㅎ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에서도 주어진 것에 감사하며 주님께 감사기도를 드리는 것으로 부터 시작을 한 추수감사절... 저희 교회는 오랜 전통으로 타국에 나와있는 이들을 위로하며 음식을 함께 나누며 추수감사절을 함께 축하하는 전통이 있는데요... 추수감사절 디너입니다... 저희 교회와 역사를 함께하신 김선생님의 완벽한 레시피로 만들어지는 터키와... 교인들이 그들의 추억의 추수감사절 음식을 집에서 하나씩 해오고... 한국인 교인들도 우리의 음식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