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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슨 하이츠 고등학교 퍼스트스텝스 클럽을 만나보세요~
    퍼스트스텝스 2015. 7.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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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월부터 시작이 된 존스턴 하이츠 고등학교의 퍼스트스텝스 클럽은 큰 영향을 만들고 있습니다.

    북한에 있는 어린이들에게 만 아니라 학생들 안에서도요.  클럽을 만든 권오빈 군은 어떻게 이  감동적인 클럽이 시작할수 있었고 장래에 어떻게 되기를 바라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오빈군은 그의 아버지가 목사님으로 계신 서리 플릿우드의 선한목자교회에서 처음 퍼스트스텝스에 대해 들었습니다.

    퍼스트스텝스가 북한에서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사역이라는 것을 처음 들은 순간부터 그는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는

    소망이 생겼습니다. 이 클럽이 공식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오빈은 몇달동안 기도를 하면서 그가 지역사회와 학교에 가져올 수 있는 영향에 대해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는 퍼스트스텝스를 돕고 퍼스트스텝스에 관심을 유발하고 싶은 희망으로 전단지와 소책자 그리고 포스터와 발표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는 이 클럽이 공식적으로 시작할 수 있는 문을 하나님이 그가 북한 어린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새로오신 선생님과 연결이 되는 기회를 주시므로 

     문을 열어주셨다고 했습니다. 그 선생님은 그 클럽이 공식적으로 설립될 수 있도록 스폰서 선생님이 되어주시기로 동의하셨습니다.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을 개인적으로 연락을 한뒤 존스턴 하이츠 클럽은 그들의 관심으로 고무된  개인 능력을 이용하여 북한의 어린이들을 위해 지치지않고 열심히 일한 25명의 학생들로 시작을 하였습니다.  오빈군은 학생들 개개인이 이 클럽을 위해 쏟아부은 일에 진심으로 놀랐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자신들을 위해서가 아닌 다른이들을 돕기위해서  열심히 일을 했다는 것이 클럽을 특별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단 3개월만에 클럽은 지역 세차,아이스크림 판매,빈병모이기 그리고 심지어 비디오게임 토너먼트등 여러 행사들을 통해 1500불을 모았습니다.오빈은 가족이나 친구들을 통해 일주일에 10불의 기부금 모으기를 멤버들에게 도전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런 행사들의 성공과 클럽 멤버들의 반응은 오빈군을 더 열심히 일하게 만들었고 그 자신이 퍼스트스텝스의 사역을 돕기위해 더 헌신하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2월에 클럽이 시작을 한뒤 매주 금요일 멤버들은 꿈을 꾸고 이 클럽의 미래를 위한 희망을 논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가족과 같은 느낌이었고 이제 또 한분의 스폰서 선생님을 포함하여 25명의 멤버에서 31명의 멤버로 성장을 하였습니다.


    오빈은 올해에 졸업을 하지만 그는 퍼스트스텝스 클럽이 존스턴하이츠 고등학교에서 만이 아닌 주변 학교에도 확장이 

    되기를 바라며 그의 유산의 일부로 그는 그의 어린 사촌동생의 도움으로 클래이튼 하이츠 고등학교에 퍼스트스텝스 클럽을 시작하는 것을 돕고있습니다.


    하나님이 젊은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셔서 북한에 있는 많은 어린이들의 삶에 영향을 주게 하시는 것을 보는 것은 정말 감동적인 일입니다.  우리는 이 퍼스트스텝스 클럽에 어떤 미래가 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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