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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여행준비 - 숙소 예약하기
    뉴질랜드 (New zealand)/여행준비 2013. 9.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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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싼 가격의 비행기표를 보니 짧게 있는것이 돈이 아깝게 느껴져서 덜컥 길게~~

    예약을 하고 보니... 숙박비...  가....

     

    사실 어느 한 도시에 한달정도 머물 홈스테이나 단기민박을 찾고 여행을 다니면 싸겠거니.. 생각을 했었는데.. 남섬은 생각보다 그런것들에 대한 정보도 없고..

    그리고 이왕 다니는것 도시마다 길게 머무르자... 로 생각이 바뀌어서...

    저렴하면서 편한 숙소를 찾아서..  엄청 검색을 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http://www.yha.co.nz/  유스호스텔을 많이 예약을 하였습니다.  차를 렌트를 하지 않고 버스로 다니는 여행에서 버스가 그 앞에 데려다 주니 그게 좋았고 대부분의 위치상 너무 좋은 자리에 잡고 있고 가격면에서도 훌륭해서 였는데.. 이곳을 예약하기위해 회원증을 만들었습니다.  거의 한달이상을 여행하고 세명이나 되는 저희에게는 정말 많은 혜택을 주는... 뉴질랜드 사이트에서 가입을 하면 48불인데 한국 사이트에서 가입을 하면 3만원이면 되니 한국사이트에서 가입을 하시는게 훨씬 저렴합니다.

    http://www.kyha.or.kr/membership/membership_cash.asp  한국 유스호스텔 회원요금표..

    호스텔 예약의 장점중 또 하나는 캔슬비가 없다는 것입니다.   예약한 전날 저녁6시까지만 연락을 주면 100% 환불을 받을 수 있으니..   일단 여기부터 다 잡아놓고 다른 곳을 둘러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테카포와 마운트쿡을 가실 분들 그리고 거기서 몇일을 머무르실 분들은 미리 예약을 꼭 하셔야 합니다. 특히 마운트쿡 숙소가 별로 없어서...  12월 예약이 벌써 많이 차버린 곳입니다.

     

    특히 제가 여행을 할 기간이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가 끼어서 벌써 방이 다 차버린 곳도 있어서 살짝 당황스러웠네요... ㅎㅎ  이제 9월인데!!!

    그리고 혼자 다니면 또 어떻게든 한명의 자리는 나올 수 있겠으나 우리는 세명의 가족이라..

    단독방을 찾아야 해서 더 그랬었습니다.

     

    http://www.top10.co.nz/  탑텐홀리데이 파크 사이트인데요...

    퀸즈타운 이나 오아마루는 YHA가 마음에 안 들어서 이쪽을 예약을 했습니다.

    특히 퀸즈타운 8박 오아마루 7박인데  퀸즈타운은 아무래도 백페커는 시끄러울 것 같아서...

    예전에 캐나다 휘슬러에서 한번 백페커에 머물렀다가 밤새 술마시고 놀아대는 젊은이들 때문에 잠을 못잤던 기억에....  ㅎㅎ 

    버스여행이라 홀리데이 파크는 접근성이 좀 떨어지는데 퀸즈타운과 오아마루는 시내와 가까워서 선뜻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홀리데이 파크의 안좋은 점은 일단 예약을 하고 나면 바로 취소를 하려고 해도 75%밖에 돌려받지 못합니다.  그러니 신중히 예약을 해야 겠죠?

    그리고 벌써 차버린 방들이 많아서 빨리 서둘렀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습니다.

     

    특히 뉴질랜드 남섬여행은 아주 일찍부터 준비를 해야 하나 봅니다... 가족이 갈때는 특히..

     

    밀포드사운드 트래킹의 경우 9월에 예약하러 들어가도 내년 2월까지 다 차있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하루에 80명인가? 밖에 허가를 안내줘서 더 그런가 봅니다.

    적어도 6개월의 여유를 두고 준비를 해야 하는 곳인것 같습니다.. 뉴질랜드 남섬은...

    자유여행을 원하실때 말입니다...ㅎㅎ

     

    테카포의 YHA에서 보는 경치입니다.

    멋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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