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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취직을 하였습니다..이런 저런 이야기 2016. 6. 6. 06:00
제 삶의 스타일상 정규직에 취직을 할 일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저는 선택적 저소비생활자 라고 스스로를 생각합니다만.. 가끔은 이렇게 취직을 하는 것도 좋은 점이 있습니다. 첫번째. 선택적 저소비 생활자라고 함은 취직을 해서 돈을 벌어서 쓰기 보다는 있는 돈을 아껴쓰자 혹은 작은 파트타임일을 하면서 시간을 쓰자고 하는 사람인데요.. 저의 정의로는... 그런 삶을 살다보면 가끔 저의 능력(?)을 의심하시는 분들이 생깁니다. 취직을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는게 아닌가 하는... ㅎㅎ 그런 의심을 한번에 잠재울 수 있는 것이 취직이겠죠? 그것도 공무원이라고 하면.. ㅎㅎ 능력은 바로 인정 받을 수 있겠죠? 그것도 한국도 아닌 캐나다에서... 물론 임시직입니다.. 왜냐.. 나는 정규직은 거저 줘도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