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두브로닉 첫날

너무 좋았던 그리스 크레타섬을 뒤로하고 크로아티아로 날라왔습니다.

두브로닉.

꽃보다 누나를 보고 와 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이제야 와 봅니다.

다들 저렴해서 간다는 동유럽인데 이제는
그런 곳이 아닐듯요. 물가는 비싸고 서유럽에 비하면 글쎄요.
차라리 벨기에나 프라하가 낫겠다 싶습니다.

전쟁이 1991년에 있었던 나라라 여러곳에서
전쟁의 상흔을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