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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벤쿠버에서 한달 살기 - 숙소 예약하기
    벤쿠버 여름캠프/엄마와 아이의 밴쿠버에서 한달 살아보기 2017. 1.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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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같은 질문을 받아오면서 매번 글로 한번 정리를 하자.. 하고 있었으면서 이제야 시작하네요...ㅎㅎ

    엄마와 아이와 벤쿠버에서 한달 살아보기.


    예전에 제주도에서 한달 살아보기가 엄청 유행이었는데요...

    아직도 유행일까요?

    그때 저도 참 해보고 싶었는데 여러 사정상 정작 해 보지는 못하고 자주 여행만 갔었는데요...


    벤쿠버에서 한달 혹은 두달 살아보기 하러 오시는 엄마들을 많이 접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제가 인터넷 카페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인데요.  벤쿠버 카페인데 그런 어머니들이 참 많이 오셔요.. 

    유학생맘들도 그렇고...

    아무래도 생활이 낯설어서 질문이 많으셔서 그러실 듯요..


    여러 케이스를 워낙 많이 봐온 저이고 여전히 보고 있는 저여서...

    누가 벤쿠버에서 한달 살아보기 어때?  라고 물으면 딱히 찬성이야~~ 라고 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마냥 좋아~~ 라고 하기에는 변수가 워낙 많아서...


    하지만 지난 몇년간을 돌아봐도 제가 글쎄... 라고 해도 오실 분들은 오시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일단 오시기로 마음 먹으신분들께 도움이 되는 포스팅을 써보자 싶었네요.


    절대로 한달 살기 완전 좋으니 오세요~~ 는 아님을 다시한번 말씀 드려요...

    세계에서 물가가 비싸기로 1-2위를 다투는 곳이고 여름은 성수기라 모든 물가가 특히 숙소가 완전 비싸지는 시기라..

    더욱 이 돈을 들여서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오셔서 과연 얼마나.. 싶은 생각이 많은 저입니다만..  

    그래도 오시기로 마음을 먹으신 분들을 위한 포스팅이라는 것을 먼전 알려드리고 시작하고 싶어요~^^


    일단 숙소는 요즘 여름이 워낙 핫해서 일찍 예약을 해 두시는 것이 좋은데요.


    에어비앤비 https://www.airbnb.ca

    크래그리스트 https://vancouver.craigslist.ca/search/vac

    등에서 찾아서 예약을 해 두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런 예약에서 가끔 날짜가 임박해서 계약 캔슬 당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는데요..  조심하시구요..  어떻게 조심해야 하실 수 있는 지에 대한 답을 못드려서 죄송하네요..

    요즘 여름이 워낙 핫해서 별일이 다 있더라구요.  조금만 돈을 더 준다고 하면 사람들이 그쪽으로 계약을 할때도 있으니..


    쓰다보니 숙소 예약하기 보다는 지역 선정이 먼저가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어디나 다 좋습니다~^^  일단 나의 예산에 맞는 숙소를 구하실 수 있는 지역으로 선정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요~  가격이 워낙 천차만별이라~~~


    요즘 인터넷에 워낙 정보도 많으니 다들 잘 찾아보시고 나에게 맞는 선택들 하셔서 즐거운 여름 준비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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