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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서 시작하는 운동. 새 아파트로 이사를 했습니다. 지난번에 살던 집을 너무 좋아하지만 퍼스트스텝스 사무실에서 너무 멀고 점점 밴쿠버의 교통사정이 나빠지면서 출퇴근이 힘들어서 조금 가까이 가고자 이사를 했는데요. 4년전에 분양받아두었던 아파트라 렌트를 주려고 했는데 새 아파트단지에 렌트물량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쏟아져 나오며 렌트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그냥 제가 이사들어온 것 이기도 하지요. 새 아파트라 모든 것들이 새거라 좋은 점이 있습니다. 그 중에 이 체육관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아파트 1층에 주민들을 위한 시설들 중에 하나인데요. 공짜입니다. 공짜라니 열심히 많이 이용을 해 주어야겠지요? 일주일에 4일을 체육관 가서 운동을 하는 남자친구가 가끔 함께 운동을 하며 개인트레이너도 되어주니 참 좋습니다. 남자친구가 개인..
저에게 기도는 말이 아닌 행동입니다. 제가 가끔 힘들때 기도를 통해서 이겨내었고 하나님이 해 주셨어요 라고 이야기를 하면안 믿는 분들은 이해를 잘 못하시는데요.'니가 했지 무슨 하나님이 해 주셨냐?' 라고 들 말씀하시는데요. 그래요. 제가 했습니다.하지만 제가 그렇게 할 수 있게 하나님이 힘 주시고 용기주시고 마음을 바꿔주셔서 제가 행동으로옮긴거여요. 저 혼자서 해 보려고 애를 썼던 날들이 많았기에 이게 쉽지 않다는 것을 알아서 주님이 해 주셨다는 것을 아는 사람인데요.저를 오래 안 친구들도 하나님을 만나기전의 저와 만나고 난 후의 제가 너무 바뀌었다고 이야기를 하고 하나님을 만나고 난 후의 저를 보면 너무 좋고 제가 같이 교회가자고 이야기를 하지 않는 사람임에도 저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교회를 가고 싶어진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하는데요.저에게..
2020 다인 아웃 밴쿠버 - Fables Kitchen 올해도 어김없이 다인아웃 밴쿠버의 시간이 돌아왔습니다.매년 밴쿠버는 1월중순부터 2월 초까지 다인아웃 밴쿠버 페스티벌을 하는데요. 올해는 1월 17일부터 2월 3일까지 입니다.보통 캐네디언들은 12월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보내며 1년 모았던 돈을 다 써버려서 1월과 2월은 아주긴축경제로 살아가는데요. 그러다보니 식당들의 매출이 제일 떨어지는 때가 이때입니다.그래서 이 시기에 이런 패스티벌을 시작하게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매출이 떨어진 식당들도 돕고 일반인들에게고급 레스토랑을 조금은 낮은 문턱으로 넘어가보게 하는 마케팅이지요. 다인아웃 밴쿠버는 무엇보다 코스 요리가 저렴하게 준비가 되고는 하는데요.밴쿠버 웨스트에 있는 페블즈 키친을 다녀왔습니다.메뉴처럼 스타터와 메인과 디저트를 묶어서 25불의 브런치..
늘 죄다 그런 사람들만 만나시나요? 어느 책에서 읽고 마음에 새겨졌던 구절중에 하나인데요. "당신이 바뀌지 않으면 항상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옛날에 영화나 드라마보면 학대하는 남편과 이혼하고 자식도 버리고 가서는 또 학대하는 남자만나서는 자기가 자식버리고 와서 벌 받는 것이려니 하며 그 학대를 견디며 사는 여자들이 나오잖아요. 늘 왜 그런지 궁금했는데 이 구절을 보며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혼후 연애을 통해 고쳐가는 건 만나는 사람이 아닌 저였구요. 예전엔 마냥 사주고 돈내고 했다면 요즘은 해주고 후회하지 않을 만큼만 하기도 하지만 주고 받기를 상기시켜주기도 합니다. (늘 잘하는 사람이라도 오래 만나다보면 느슨해지기도 하니...) 남자친구가 혼자 사는 집엘 가도 아무리 눈에 거슬리는 지저분함이 있어도 절대로 치워주지 않습..
너무 너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때 요즘 한창 이사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제가 너무 싫어하는 일입니다. 무엇보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을 너무 좋아해서 이사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런 저런 계산끝에 머리로는 이사를 하는 것이 맞다라고 결정을 했지만 마음이 잘 받아들이지 못하다 보니 손발이 움직이는 것을 참 힘들어 합니다. 이렇게 너무너무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할때 저는 옛날 생각을 많이 해 보고는 하는데요. 나이가 있다보니 제 인생에서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했을 때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지요. 제일 기억에 남은 일은 제가 처음 아들과 캐나다로 이민을 와서 살때였는데요. 전남편의 외도를 알고 남편을 용서하고 가정을 지키겠다는 생각에 따놓았던 영주권의 랜딩기간이 다되어 저와 아들이 먼저 랜딩을 하고 살고 있었는데요. 곧 한국을 정리하고 따..
그랑빌 자라 그랑빌 아일랜드에 있는 퍼블릭 마켓은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인데요. 오늘은 그곳에 있는 자라라고 하는 파스타가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사진은 그곳에서 팔고 있는 올리브들인데요 정말 맛있어요~ 우선 그곳에 가시면 이렇게 그곳에서 직접 만든 생파스타와 소스를 구입하실 수가 있는데요.이렇게 파스타와 소스를 구입해서 집에와서 파스타만 삶아서 소스 데워서 올려서 드시면 되니까 참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혹시 여행을 오셨다면 이렇게 한끼를 드셔보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요즘은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많이들 하셔서 주방이 있는 곳이 많잖아요.이렇게 현지 마켓에서 맛있고 간단한 재료를 사서 해 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과 맛을 느끼실 수 있을 듯요. 보기만 해도 참 맛있어 보이는 여러 종류의 생파스타..
언제나 행복한 친구들과의 티타임 뭐가 그리 바쁜지 예전엔 한달에 한번이라도 꼭 시간을 내서 만났던 친구들을 몇달을 못 보고 지내다가 더이상은안되겠다 싶어서 서로의 시간을 맞추어서 티타임을 가졌습니다.그 동안 밀린 자기 근황이야기를 하며 이런 저런 일들에 안타까워도 하며 축하도 하며 좋은 시간 보내었네요.이친구들과의 만남이 늘 기대가 되고 좋은 이유는 같은 믿음안에 있는 친구들이라 그렇습니다.부연설명을 하지 않아도 말을 많이 하지 않아도 그냥 이해를 할 수 있는 사이라 그렇습니다.그리고 그 친구의 말이 너무도 잘 이해가 되어서 그렇습니다.나의 조언이 따로 필요없는 친구들이라 그렇습니다.다들 기도안에서 주님의 음성을 들으려 노력하며 한발짝씩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 친구들이라 그렇습니다.이런 친구들을 알게 해 주시고 옆에 주심에 감사드리게 되..
나이들어 행복한 연애를 하는 법 얼마전에 친구가 재혼을 했다는 소식을 전해왔습니다.너무 축하한다고 이야기하고 나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연애를 하는 중이라고 했더니 언제 결혼할꺼냐고 물어서 결혼을 안 할생각이라고 이야기를 했는데요."맞다. 너 비혼주의자였지?" 라고 하더군요.이미 한번 결혼을 해 본 사람이 비혼주의자라는 말이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재혼을 꼭 해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요.주위 친구들에게도 재혼은 생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 친구는 그렇게 생각을 했었나봅니다.이혼을 하고 혼자 키우던 아들을 대학을 보내고 연애를 합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데요. 가끔 어릴때와 비교를 하면 나이 들어 하는 연애는 이런게 다르구나 싶은데요. 그 중에 하나가 가지고 싶은것 혹은 하고 싶은 것을 남자친구가 알아서 해주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