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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 예찬
    이런 저런 이야기 2018. 3.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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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 결심중 하나로 운동을 시작하셨던분들 많으실 텐데요?

    벌써 3월입니다~


    어떻게 잘 이행들 하시고 계신가요?


    저는 한동안 산행을 못해서 먹기만 하고 찐 살들로 다이어트를 시작했었는데요.


    살은 얼마나 빠졌는지 모르겠으나 이 운동이라는 것이 해보니까 참 좋은 점이 많아요.


    일단 정신이 맑아지구요.

    운동할때 팟캐스트를 많이 듣는데 평소에는 잘 안듣게 되는 팟 캐스트도 많이 듣게 되어서

    좋구요.

    잡생각이 없어지고 시간이 참 잘가요.


    그런데 따라오는 뱃살정리와 예쁜 몸매는 덤인것이 이보다 더 좋을 수가~


    마라톤을 연습하는 분들에게 매일 훈련하며 제일 힘들때가 언제인지 물어보면

    다들 집을 나서기위해 운동화 끈을 맬때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정말 그런거 같아요.

    일단 마음을 먹고 집을 나서는게 혹은 거실에 매트를 까는 것이 힘들지 일단 시작하면

    또 재미있고 보람차고, 운동만큼 좋은 게 없는 듯요~


    무엇보다 이제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니 건강을 더 신경쓰게 되는데요.


    운동을 하면서 건강도 돌보고 내 삶도 돌아보고.

    일석이조는 되는듯요.


    운동을 계속 하실 수 있게 저만의 팁을 하나 드리면~

    저는 운동할때 딱 달라붙는 운동복이나 요가복을 입고 합니다.

    전신 거울이 있는 거실이나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는데요.


    매일 달라지는 몸매라인을 확인하며 운동을 하는 것도 동기부여가 잘 되어줍니다.

    며칠 쉬고 먹기만 했다면 또 늘어난 뱃살과 옆구리 살을 보며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기도 하구요.


    그러니 전신거울 보시면서 운동하세요~


    다들 건강하게 예뻐지자구요.


    당신의 운동하는 오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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