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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련가운데 있는 지혜
    이혼이야기 2018. 9. 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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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에 자신의 이혼 이야기를 혹은 인생의 힘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많은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특히 모두가 예쁘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

    그렇게 예쁘고 좋은 것만 자랑하기에도 저도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

    굳이 나의 약점 나의 시련 나의 아픈점을 다 드러낼때가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잘 하고 있다고 그렇게 하라고 힘주시는 분은 주님이신데요.

    그 글이 누군가에게 필요해서 제게 쓰라고 하시는 걸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끔 맞다고 잘하고 있다고 응답을 받고는 하는데요.

    비밀댓글을 받을때 입니다.

    너무너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글 감사히 잘 읽었다고. 용기받고 간다고 혹은

    위로 받고 간다는 비밀 댓글을 받을때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의 글을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숨쉴곳이 되어 주었다는 것이

    그렇게라도 쓰임을 받았다는 것이요.

    오늘은 제가 힘들때마다 크게 위로 받고 힘 받았던 찰스 스탠리 목사님 말씀을 소개할까

    합니다.

    목사님 설교가 너무 좋아서 다 번역하고 싶지만 길어서 요점 정리만 해 보겠습니다.

    혹시 전체 설교 번역을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에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번역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하나님이 당신의 삶에 어려움과 고통과 시련을 치워주시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런것보다 하나님께 더 중요한것은 당신과 내가 무언가를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으로 부터 걸어나갈때에 우리가

    얻어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심으로 온 마음을 다해서 진심으로 

    " 하나님 감사합니다. 당신이 저를 데리고 지나오신 그 모든것에서 그리고 그 과정에서

    저에게 가르키려고 하신 모든것에 대해 감사합니다. " 라고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이해할 수 없는 어떤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까?

    당신은 왜 이일이 당신에게 일어났는지 모르십니까?

    당신은 뒤를 돌아보며 한두가지 질문을 하실 것입니다.

    이런 일을 겪기에 내가 무엇을 잘못 하였을까?

    당신은 대답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 왜 이 일을 제 인생에 일어나도록 허락하셨습니까?

    당신은 대답을 알 수 없습니다.

    솔직히 진실되게 말해서 당신이 제일 원하는 것은 그것으로 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나는 탈출하고 싶어. 나는 이것으로 부터 자유롭고 싶어. 

    나는 지금 내가 겪고 있는 이 아픔과 슬픔,상처,고통,절망, 이 모든 지금 내가 겪고

    있는 것들에서 벗어나고 싶어. 가능하면 빨리.

    당신은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물론 그렇습니다 그는 선하신 하나님이니까요 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아마 몇분 뒤면 당신은 하나님이 당신을 그냥 이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것보다

    하나님의 관점에서 훨씬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에서 시련가운데 있는 지혜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어떻게 하나님께서는 반응을 하시는 지,

    이 모든일이 일어나게 허락하신 하나님이 계획하시는 일은 무엇인지.

    다른말로 당신은 이 일로 얻는게 있기를 바라십니까? 아님 그냥 마음 상하고 화나고 

    씁쓸하게 하나님께 화를 내며 있기를 바라십니까?

    당신은 선택권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이 겪고 있는 그 어려움으로 부터도 얻어내는 게 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속상하고 화를 내며 다른 이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이 모든 일의

    중요한 요점을 놓치고 지나갈 수도 있습니다.

    베드로 전서 1장 3절에서 8절 말씀을 보시겠습니다.

    (중략)

    우리 삶에 시련의 목적

    1.우리의 믿음의 증거

    2.우리의 헌신을 시험

    3.우리의 삶을 정화시킴

    4.우리의 삶에 그의 힘을 보여주시기 위해

    5.우리가 좀더 그리스도 닮은 사람이 되게 하기 위해

    고린도 후서 1장 3절-4절

    6.우리와 같은 아픔을 겪는 다른 사람을 도와줄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신이 인생에 어떤 어려움을 겪을때 당신은 어떤 사람을 찾아서 조언을 듣기를 바랍니까?

    그런 어려움을 겪어보지도 못하고 인생 편하게 산 사람입니까? 아님 그런 어려움을 

    잘  견디고 겪어내고 이겨낸 사람입니까?

    (중략)

    하나님의 당신 삶의 모든 부분에 관장하고 계십니다.

    당신의 아픔과 슬픔과 상처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틀린 반응입니다.

    그냥 하나님께 "주님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좋지 않습니다. 너무 아픕니다.

    이것은 저의 선택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버지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은 나의 삶에 무엇이 제일 좋은 것인지를 알고 계십니다. 

    당신은 당신이 제 삶을 가지고 무엇을 하시고 싶으신지 알고 계십니다.

    만약 저를 다른 사람의 삶에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하나님이 저를 할 수 있게 해 주신다면

    저는 인내하며 계속 하나님의 길을 걷겠습니다. 아무리 그 골짜기가 깊어도 저는 그 길을

    가겠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이 저를 통과하게 해 주실꺼라는 것을 믿으며."

    나는 당신이 어떤일을 겪고 있는 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냥 당신이 들은 것을 마음에

    새긴다면 당신의 삶은 변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당신이 듣고 반응한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하게 될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한번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한적이 없으시다면

    당신은 혼자입니다. 그리고 그건 잘 안될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세주로 영접하겠다고 한다면 모든것이 변할것입니다.

    이 일은 당신의 죄를 고백하면서 시작합니다.

    들으십시오. 당신은 죄인입니다.

    당신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하나님께 반항을 했습니다.

    그걸 인지하시고 하나님께 죄사함을 구하십시오. 당신이 더 잘 할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때 하나님은 당신의 모든 반항과 잘못과 죄를 예수님에게

    지우시고 그를 십자가에 못 박으시므로 예수님의 피로 당신의 죄값을 다 치르셨습니다.

    그는 당신을 변화시키실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해야 하는 결정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께 주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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