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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의 새날이 밝았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 2023. 1.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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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2년은 제 인생에 참 의미있는 한해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남자친구와 했던 108일간의 서유럽여행과 혼자 했던 51일간의 터키여행이 2022년에 있어서 그렇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몇년을 고민하고 있던 앞으로 어디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일단락을 지어서

    더욱 그런데요.

     

    2023년은 더욱 열심히 잘 살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의 2023년도 응원합니다~

     

    작년에 이태원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접하고 많이 안타까웠었는데요.

     

    카페에서 어느 정신과 의사선생님이 씨피알과 여러 재난 극복 스킬을 가르켜주시고

    연습을 하는 모임을 주선하셨기에 신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모임을 가기전에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했어요.

    새로한 머리도 보여주며 달콤하게 이야기를 했지요

    나: 당신을 위해 뭔가를 배우는 것을 신청해서 가는 길이에요~

         뭘까요~?

    남자친구 : 요리?

    나: 죽을래? (지금 니가 나한테 나의 요리가 요리 강습을 들을 필요가 있다고

         감히 말을 하는 거야?)

    둘이 함께 살다가 혹시나 발생할지 모를 일을 대비해서 알고 있으면 참 좋을 것

    같아서 마침 집근처에서 하는 수업이기에

    신청을 해서 다녀왔는데요.

    너무나도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킬을 직접 사용해야 하는 일은 없는 2023년 이길 기도해 봅니다.

    호신용 무기를 선물 받기도 했는데요.

     

    2023년을 건강하게 보낼 준비가 잘 된것 같습니다.

     

    올해는 여러 가지 일을 계획하고 있기도 하니 주님의 인도대로 잘 따라가는 제가 되길 바래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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