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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rnet Marine Park.. 바넷 마린 공원 산책길~~
    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8. 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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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바넷 마린 공원 산책길입니다~~~

     

    물론 바넷 마린 공원도 많이 유명해서 주말이면 주차장에 자리를 찾기가 힘든곳인데요..

    그만큼 대 가족 단위의 피크닉을 많이 들 오시는 곳입니다.

    왠지 대가족이 아니면 이곳에 오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가 될때도 있는... ㅎㅎ

     

    그럼 저와 함께 걸어보실까요?

     

     

    걷다가 이런 경치에 있는 벤치도 만나실 수 있는 코스입니다~

     

     

    먼저 바넷 마린은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시고 해변가까지 걷는 길도 정말 좋은데요..

    오늘의 포스팅은 그렇게 기찻길을 건너 해변가까지 오셔서 바다를 바라보시고 오른쪽으로 쭉 걸어오셔서 이런

    구조물을 만나는 곳에서 부터 시작하는 산책길입니다~

     

     

    그럼 이렇게 잘 만들어져있는 산책길로 걸어보실까요~~

    오늘 저와 함께 걸었던 우리 교회 가족들~~~

     

     

    이렇게 쭉 멋진 바닷가를 따라 걷는 산책길인데요..

    맞은 편 왼쪽이 벨카라 오른쪽이 딥코브인 곳입니다.

    버나비 마운틴 아래쪽 바다인데요...

     

     

    한가로이 요트가 떠있는 모습이 참 평화롭죠?

     

     

    정말 그림과 같은 풍경 아닌가요?  ㅎㅎ

    이런 그림들을 계속 보며 걷습니다..

     

     

    이 모습이 보이시면 거기가 끝입니다~~~

    돌아오셔야 해요~~

     

     

     

     

     

    게잡이 망에 닭고기를 넣어 게잡이를 가실 준비중이신 분들도 보이네요...

     

     

     

    이렇게 교회 가족들과 함께 걸어서 좋았던 점은 그 길의 끝에서 좋은 자리를 잡고 함께 기도를 드린 시간이었네요..

    좋은 날씨로 축복해 주신 주님께 감사~~

    이렇게 멋진 자연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  이런 곳에 살게 해 주심에 감사...

    ㅎㅎ   기도는 늘 감사의 기도인것 같아요...

     

     

    바닷가에서 이렇게 큰 젠가를 하고 노는 가족도 볼 수 있고..

     

     

     

     

    바닷가 물이 이렇게 깨끗한 곳입니다..

     

     

    개를 사랑하는 누군가가 준비해 놓은 개들을 위한 물통~~

     

     

     

     

    산책길의 끝인데요...  정말 한적하고 조용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참 좋은 곳인것 같아 보이지 않나요?  ㅎㅎ

     

     

     

    이제는 문을 닫은 클럽의 흔적에 아쉬움도 느끼며...

     

     

    오늘은 교회 피크닉 날이라 교회 사람들과 함께 나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다들 바넷 마린 공원 한번 가보세요~~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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