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한얼맘이 드리는 벤쿠버 스탠리파크 즐기는 팁!!
    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Vancouver) 2015. 8. 6. 06:00
    728x90

     

    벤쿠버의 명물(?)이죠?   스탠리 파크~~

    여름이라서 정말 각국에서 온 관광객들로도 많이 붐비지만 그냥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는 공원인데요...

     

    비행기에서도 스탠리파크를 보며 다왔구나..  먼저 생각하게 된다는...ㅎㅎ

     

    그 스탠리 파크를 한번도 안 가보신 분들의 위해 그리고 운전하시는 분을 위한 친절한 안내 포스팅입니다~~

     

    우선 스탠리 파크는 벤쿠버 다운타운에서 조지아스트리트를 타시고 라이온 게이트 가는 길 옆길로 빠져서 스탠리 파크 가는 길 부터 시작 하실 것을 권해 드리는데요...

     

    스탠리 파크  그 중에서도 토템폴 방향으로 오시다가 처음 만나는 주차장에 우선 주차를 하시면

    이곳을 만나시게 됩니다~~

     

     

    스탠리 파크 마차 타는 티켓을 사시거나 기다리시는 줄서는 곳인데요..  이 오른쪽으로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으니

    스탠리 파크를 즐기기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먼저 구하시고 출발하셔도 되는데요..

     

    그전에 먼저..  주차비먼저 계산하실께요~~~

    스탠리 파크는 주차비가 선불입니다..  스탠리 파크 안에 있는 아쿠아리움도 주차비가 선불이구요~~~

    이거 깜박하셔서 비싼 벌금 내시는 분들 많으시니 꼭!!  조심하세요~~

    그리고 주차를 일일권을 사시고 싶으신분들은 꼭 이곳에서 사셔서 시작하실것을 권해드려요~~

    왜냐하면 토템폴이 있는 주차장을 포함하여 프로스펙트 포인트나 피쉬하우스등 몇몇의 주차장에서는 일일권을

    사실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곳에서 사신 일일권으로 그곳에 주차를 하실 수는 있습니다.

    인포메이션 센터 다음이 바로 토템폴이니...  일일권은 인포메이션 센터앞에서 사서 가세요~~^^

     

     

    우선..  주차비 내는 곳에 가시면 이런 화면을 만나시는데요..  먼저 차번호판에 있는 번호를 쓰시는 거여요~~

    밑에 키패드를 이용하셔서 넣으시고 OK를 눌러주시면 다음으로 넘어갑니다..

     

     

    그 다음은 본인이 타고 오신 차가 자동차인지 버스인지 선택을 하시구요...

    그림의 오른쪽 혹은 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주시면 다음 으로 넘어갑니다~

     

     

    그 다음 화면은 주차 시간을 정하셔야 하는데요...

    일단 한시간에 3.25불입니다.  더 오래 계실꺼면 오른쪽의 more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럼 다음처럼 시간과 돈이 늘어납니다.

     

     

    여기서 시간을 줄이고 싶으시면 less 왼쪽 버튼을 더 시간을 넣으시고 싶으시면 more 오른쪽 버튼을 눌러서

    시간을 결정해 주세요..

    그런데 스탠리 파크를 충분히 즐기시려면 종일권을 사실것을 권해 드립니다...

    시간당 3.25인데 하루가 11불이니~~

     

     

    그렇게 시간을 정하시고 ok를 하시면 카드냐 동전이냐를 물어보는데요...

    이때 조심하실 것은 이 기계는 잔돈을 드리지 않습니다..  그러니 정확한 금액이 없으시다면 그냥 카드~~

     

     

    카드를 선택하고 나면 카드를 넣어라가 나오고 빼라가 나오고.. 끝~~

     

     

    그러고 나면 이런 티켓이 나오는데요...   영수증입니다...

    영수증에도 차안에 귀중품을 절대로 넣어두지말라고 경고문이 있네요.. .ㅎㅎ  조심하셔요..

    이 영수증은 굳이 대쉬보드에 안 놓으셔도 됩니다~~~

     

     

    그렇게 주차비를 해결하셨으면 스탠리 파크내에서는 돈 내신만큼은 어디든 주차구역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도 정말 많은데요...

    걷는 사람, 뛰는 사람, 스케이트 보드 타는 사람, 롤러브레이드 타는 사람 등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콜 하버~~   이쁜가요?  ㅎㅎ

     

     

    캐나다 플레이스에 크루즈배가 들어와 있네요~~

     

     

    차를 이동해서 가다가 만나는 토템폴...

    잠깐 파킹을 하셔서 구경도 하시고 사진도 찍으시고...  ㅎㅎ

     

     

    토템폴을 떠나서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만나는  이쁜 등대~~

    여기도 주차를 하시고 사진찍으시고...  저 뒤에 다리가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입니다~~

     

     

    등대를 떠나 계속 드라이브를 즐기다가 만나는 어린이 물놀이 놀이터~~

    이쪽은 맞은편에 아쿠아리움으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한얼이가 어렸을때 오전에 아쿠아리움 가서 놀다가 점심 먹고 나와서 오후에 이 놀이터에서 놀기도 참 많이 놀았네요..

    아쿠아리움은 연간이용권으로 얼마나 다녔던지... ㅎㅎ 특히 비오는 겨울에...ㅋㅋ

     

     

    자전거 탄사람이 있는 곳의 노란색이 몸을 말려주는 바디 드라이어~~  신나는 물놀이 후에 유용하죠.. .ㅎㅎ

     

     

    다시 녹음이 짙은 공원을 드라이브 하다가 만나는 프로스펙트 포인트~~

    참 스탠리 파크내의 제한 속도는 30km입니다..  꼭 지켜주세요~~^^

    이 포인트에서 커피도 드시고 무엇보다 멋진 사진 많이 찍으세요...

    저는 일부러 그 포인트에 가서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요.. 정말 멋진 웨스트벤쿠버 쪽과 라이온 게이트 다리를

    뒤로하시고 사진을 찍으실 수 있어요...ㅎㅎ

    사실 모든 관광객은 다 거기서 사진을 찍으시는 듯요~~

     

     

    그렇게 또 드라이브를 하다가 만나는 할로우 트리~~

     

    이미 죽은 나무이지만 역사적으로 여러 의미가 많은 나무라 지금도 이렇게 보전이 되고 있습ㄴ디ㅏ.

     

    옛날에 어떤 사람들이 왔다갔었으며 코끼리도 사진을 찍었던...

     

     

    사람들이 결혼 사진을 찍으로 오기도 했던 스탠리 파크의 명물입니다..

     

     

    천살도 넘은 나이의 나무였다는데요.. 

    참 많은 역사를 목격했었을 나무인데...  결국 1865년도에서 1885년까지 벤쿠버의 정말 많은 나무를 벌목했던

    그 시기에도 살아남았던 나무인데...  결국 폭풍에 쓰러졌습니다..

    처음에 쓰러졌을때 의 크기가 남자 어른 키의 두배는 되어보이네요..   우와...

     

     

    할로우 나무를 뒤로 하고 다시 계속 운전을 하시다 보면 써드비치와 세컨드 비치를 만납니다..

    참고로 스탠리파크는 도로가 일방운전입니다~~

     

     

    써드 비치와 세컨 비치 사이에 있는 티하우스도 정말 유명한 레스토랑인데요..

    이곳의 에프터눈 티가 유명하지요..

    멋진 경치를 앞에 하고 있어서.. 이 앞에 주차하고 그냥 경치를 즐기시기에도 참 좋은 곳입니다.

    그런데 시간이 있으시면 차 한잔 하세요~~  강추요~~ ^^

     

     

    자.. 그럼 이제 스탠리 파크 전체 사진을 보실까요?  

    드라이브는 콜하버 쪽으로 먼저 시작을 해서 한 바퀴를 돌고 잉글리쉬베이쪽으로 끝내시면 되는데요...

    이렇게 한바퀴를 다 돌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한바퀴 돌면서 마음에 들었던 곳으로 가서 주차를 하고 비치를

    즐기시는 것도 좋을듯요~~

     

     

    혹시 자전거를 빌리고 싶으신분들은 덴만거리에서 조지아에 가까이에 자전거 빌리실 수 있는 가게가 있습니다.

     

    자전거로 한바퀴를 돌아도 좋고.. 걸어도 좋고.. 드라이브도 좋고...

    뭘 해도 좋은 스탠리 파크~~~

     

    즐기세요~~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