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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백악관에 가서 서명해 주세요!! 일본 만행을 알리기 위해...
    작은 나눔 2014. 2. 8.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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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에 난 기사를 보고 서명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쉽고 간단하더라구요...

    아직 9만명이상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2월 18일이 마감일인데...

    대한민국 네티즌의 힘으로 서명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밑에 기사에 있는 독도사이트에 방문을 하셔도 설명이 잘 되어있는데요... 제가 한 순서대로 말씀을 드리면...

     

    우선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make-high-school-curriculum-more-inclusive-japanese-war-crimes-wwii/75RQHQvW 

    을 방문을 하여 오른쪽 위쪽에 보면 creat account 가 있습니다.

    가셔서 이메일 주소와 성과 이름을 쓰시고 우편번호는 안쓰셔도 되구요 마지막 질문은 사람이 하는것인지를 체크하기

    위한 질문들이 나오는데요..

    저는 두개의 이메일 주소로 두번 서명을 해서..

    처음 질문은 영어로 숫자를 써놓고 아라미아 숫자로 쓰라는 것이었구요...

    두번째 질문은 쌀,개미,갈색  이 것에 나오는 색의 수는? 이라는 질문이었는데 3 이라고 답을 했더니 틀렸다면서 다른

    질문이 다시 나와서 숫자 120398 에서 세번째 숫자는? 이 질문이었는데 3이라고 했더니 맞다고..

    그렇게 입력을 누르면 그 다음 단계인 이메일로 가셔서 온 메일을 확인해서 그 링크로 따라 가시거나 링크를 복사해서

    따라가면 드디어 다 되었다고 나옵니다  그러면 그 밑에 서명한다는 커서를 눌러주시기만 하면 끝입니다.

     

    많이 많이 주위에 알려주세요~~~

     

     

     "日 만행 美 교과서에" 서명운동 나선 한인 고교생

     

    일본의 과거 만행과 새로운 군국주의 분위기에 대해 이번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이  일본의 과거 전쟁범죄를 어린학생들에게 가르쳐달라고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이 학생은 과거의 전쟁범죄를 가르쳐야 평화를 지키고 이룰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경진 기자)

    우리 어린 학생들은 어떤 일이 일어났었는지를 배움으로써 더 나은 관계를 만들 수 있고 평화로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17세 고교생 오거스틴 강 = 한국명 강민석군이  지난달 19일 미국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에 올린 청원 글입니다.

    강민석군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범죄를 미국 역사 교육과정에 포함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을 올리면서 일본은 군 위안부와 같은 성 노예 행위와 731부대에서의 생체실험 등 셀 수 없는 비인간적 행위를 저질렀음을 들었다고 서술했습니다.

    강군은 "우리 청소년들에게 일본의 경우를 포함한 모든 전쟁범죄를 가르침으로서 이러한 인권침해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군은 학교에서 과거에 일어났던 일들을 상세히 다뤄 수백 쪽에 달하는 역사교과서로 공부하고 있지만 아시아에서 일어났던 일은 드물게 다룬다"며 "일부 국가가 아닌 세계 곳곳의 역사에 관해 균형 잡힌 교육을 받고 싶다고  청원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미국 청소년들이 한일 관계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데, 교과서에 일본의 만행을 담아 아시아의 역사를 제대로 배우게 되면 미국인들이 일본의 역사 왜곡에 '나는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게 강 군의 생각입니다.

    강민석군의 청원은 6일 현재 5천300여 명이 서명해 미 정부의 공식 답변을 받기 위한 10만 명에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다행히 뉴저지 시의원들도 공개적으로 지지의사를 밝혔고 뉴저지 한인회, 팰리세이드파크 상공회의소에서도 후원하겠다는 뜻을 전해왔습니다.

    미국과 캐나다는 물론 한국에서도 서명운동을 돕겠다는 연락이 쇄도했습니다.

    독도 지키기 운동을 한다고 밝힌 한 봉사자는 한국인들이 '위 더 피플'에 더욱 쉽게 서명하게 하기 위한 웹사이트(http://www.protectdokdo.com)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강 군은 " 많은 사람이 나의 청원으로 인권을 보는 눈을 뜨게 됐다고 말할 정도로 주변에서 많은 지지를 보내주고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그는 "이 청원을 시작으로 역사적 교훈을 되돌아봄으로써 미래의 인권범죄를 막고 더욱 평화로운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JTV]

     

    일본의 과거 만행과 새로운 군국주의 분위기에 대해 이번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인 학생이  일본의 과거 전쟁범죄를 어린학생들에게 가르쳐달라고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올렸습니다.

    이 학생은 과거의 전쟁범죄를 가르쳐야 평화를 지키고 이룰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민경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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