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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 코스트의 씨월드 즐기기...
    호주 (Australia)/2014-15 39일여행 2015. 2. 4.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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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월드와 함께 VIP패스로 갈 수 있는 씨월드...

    아침 9시반에 오픈을 하나 그냥 좀 일찍 갔습니다.

    서퍼스페러다이스에서 버스로 20분정도? 705번 버스로 가면 되니.

     

     

     

     

    아침 9시쯤 도착을 하였는데 벌써 줄이 길게 있어서 놀랐습니다.

    다들 9시에 오픈하는 줄 알고 온 사람들도 많더군요.

    그리고 줄은 VIP패스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뉘어 줄을 서는데

    70% 이상이 패스가 있는 사람들 이었고 패스를 샀어도 아직 카드를 만들지 않은

    사람들도 패스가 없는 사람쪽에 줄을 서야하니... ㅎㅎ 더 있을 수도 있겠죠.

    그리고 그 줄은 줄이 짧아도 다 사진찍고 카드만들고 하느라...

    패스가 있는 쪾 줄이 훨씬 빨리 들어갔습니다

     

     

     

    씨월드에도 몇가지 탈것이 있어서...

    저희는 스톰체이서,후룸라이드,젯레스큐 이 세가지를 탔습니다.

    무비월드와 마찬가지로 후룸라이드를 빼고는 다 락커가 있어서.. 저는 타지 않았네요..ㅎㅎ

    의외로 제트레스큐가 재미있어서 두 번을 탄 아들...

    다른것은 뭐... ㅎㅎㅎ

     

     

     

     

    이것이 두번탄 제트 레슈큐입니다~~

     

     

    씨월드에서는 돌고래 쇼와 제트스키쇼가 볼만했습니다.

    한국의 돌고래쇼가 좀 더 엔터테인먼트 적이고...

    벤쿠버의 돌고래 쇼가 좀 더 교육적이라면...

    호주의 돌고래 쇼는 그냥 딱 괜챦았던듯...

    아들은 계속 나도 저렇게 돌고래 타고 싶다... 며 수족관에서 돌고래 사육사로

    일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생각을 하게 되고...ㅎㅎ

    재미있는 쇼에 인기가 있는 쇼이다 보니 기다리는 줄이 어마어마 합니다...ㅎㅎ

     

     

     

     

    이렇게 가까이로 인사나오는 돌고래...

    이제부터 사진 구경하셔요~~

     

     

     

     

     

     

     

     

     

     

     

     

    돌고래쇼와 그에 못지않게 멋졌던 수상스키쇼~~

    제트스키쇼는 정말 대단히 볼만했었는데요...

    왕 추천입니다... ㅎㅎ

    사진 구경하세요~

     

     

     

     

     

    씨월드는 작아서 그리고 라이드나 쇼도 딲 거기까지...

    9시반에 들어가서 이 모든 것을 다 하고 나오니 2시였는데요..

    날이 너무 더워서 저희는 숙소로 돌아와서 편히 쉬었습니다.

    제가 다음 쇼를 위해 자리잡고 기다릴때 아들은 바다거북,가오리등 보러다니고...

    딱 좋았었네요...

    그런데 펭귄은 뉴질랜드 남섬 오아마루에서 보았던 블루펭귄이 제일 이뻤고..

    돌고래도 뉴질랜드 남섬 카이코오라에서 보았던 돌고래들이 액트브했고...

    그때 고프로 카메라에 찎힌 야생돌고래들의 소리에 감동...

    이렇게 야생에서 만나는 아이들이 갇힌 수족관에서 만나는 아이들보다 더 좋았었네요..

    아이가 어리다면 수족관 크다면 야생을 추천합니다...ㅎㅎ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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