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뮤지컬 싼 티켓 구매 팁

2022년 8월 영국 런던에서 머물면서 뮤지컬을 많이 봤었는데요.

숙소는 assembly hotel 이라고 3성급 저렴하지만

대부분의 극장에서 걸어서 10분거리에 있어서 편한 숙소를 잡았었네요.

 

매일 저녁 뮤지컬 1편씩을 봤었는데요.

 

위키드,맘마미아,래미제라블,라이언킹,팬텀 오브 오페라 등을 보았고

래미제라블이 제일 좋았네요.

 

Todaytix앱에서 티켓을 구하기도 했고,

예약을 하고 온 것도 있고,

극장 박스 오피스에서 산것도 있고 길거리 티켓

할인점에서 사기도 했는데요.

 

싼티켓, 데이시트는 복불복인듯요.

그래서 그날 그날 구해진 싼 티켓으로 봤습니다.

 

평소에 가격을 보아 두셨다가 이 정도면 싼 가격이다 싶을때 바로 사셔야지 망설이시면 티켓 없어져요.

 

저도 실시간으로 두번 정도 망설이다 20파운드 티켓들 놓쳤었네여.

 

혼자면 싼티켓 구하기 쉽지만 2인 이상이면 더 힘듭니다.

 

꼭 봐야할 공연이면 예약하세여.

모든 공연이 평일에도 대부분 만석이었네요.

 

티켓이 앱, 박스오피스,길거리 풀리는게 다 달라서

그날 어디가 더 싼게 나오는 지는 아무도 몰라요~

 

런던 10박인데 매일 뮤지컬 너무 행복하네요~

날이 선선한 이른 아침에 관광을 하고 갤러리

박물관 다니다 점심먹고 호텔 들어와 낮잠을 잡니다.

 

낮에 돌아다니기 너무 더워서~

시원한 호텔에서 한숨 자고 오후에 다시 관광시작에

뮤지컬로 마무리.

 

뮤지컬 천국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