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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누구냐고? 나 개또라이야~이런 저런 이야기 2017. 7. 13. 06:01728x90
얼마전에 종영을 한 쌈 마이웨이의 애라의 대사가 제게 너무도 크게 와 닿았던 것은
힘도 없고 빽도 없는 우리가 부당한 사회에 맞서 싸울때 용기를 잃기가 쉬운데
그때 내가 할 수 있는게 있구나 하는 것을 가르켜 주는 것 같아서 였는데요.
사실 보통의 저는 기도를 합니다. 주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시길...
주님의 뜻이 주님의 때에 다 이루어지시길...
그리고 주님의 뜻대로 되리라는 것을 저는 알기에 어찌되어도 마음이 평안하고 괜챦은데요.
믿는 사람을 위해서는 기도할께요 하면 되지만
안 믿는 사람에게는 기도할께요 라는 말은 그냥 공허한 메아리가 되고 말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 믿는 사람을 위해서는 어떻게 해 주어야하나 생각을 해보면
행동으로 그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사랑은 행동이니까요.
제 오빠는 안믿는 사람이고
그런 오빠를 위해 저는 뭐든지 다 해주고 싶기에
기도를 통해 내 마음은 평온하나 세상적으로 나의 지지를 보여주고 싶기에
이런 말을 꼭 하고 싶었습니다.
김장겸은 물러나라!
현 경영진은 인사위원회 나부랭이에서 김민식 피디를 건드리지 마라.
나? 내가 누구냐고?
나 개또라이야~
너네가 먼저 내 오빠를 건드린다면 이제 더는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야.
나도 여기저기 김장겸 퇴진하라 운동을 시작할 것이고.
이 먼 캐나다에서도 김장겸이라는 이름이 얼마나 나쁜 이름인지 당신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알리고 다닐꺼고.
무엇보다 당신 자식들이 당신이 아버지라는 사실을 부끄러워하게 만들어 줄것이다.
왜 애들을 건드리냐고?
당신이 먼저 시작했어. 당신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자식들이 가족들이 친척들이 마음아파하고
피눈물을 흘렸는지...
이제 더는 안 참을 꺼야.
우아하게 뒤에 앉아서 그들만 싸우게 놔두지 않을꺼야.
비록 가진것도 없고 빽도 없지만
내 식구 부당하게 건드리는 사람 더이상은 가만 놔두지 않을꺼다.
좋게 이야기할때
김장겸은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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