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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이런 저런 이야기/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 2017. 4. 1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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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살쯤엔가 동네 이웃집 언니가 저를 데리고 주일학교에 가셨습니다.

    그때가 불교집안에서 자란 제가 태어나서 교회를 처음 가   보는 것이었습니다.


    처음 가본 교회에서 천장에서 부터 쏟아져 내리는 듯한 빛을 느꼈고 그냥 너무 평안하고 좋았습니다.

    그렇게 교회를 좋아해서 가고 싶지만 불교신자이신 부모님은 제가 교회에 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고


    그렇게 교회를 가려면 집에서 거짓말을 해야하고 교회를 가면 거짓말을 하지 말라고 하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면 교회를 갈 수 없었던 어린 저는 혼란에 빠지기도 하면서 그렇게 교회를 갔다가 말다가  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저런 질문들도 많았는데 그 질문에 제대로된 답을 듣지를 못했던 저는 또 그렇게 그냥 교회를 왔다갔다...

    그렇게 할 수 있을때는 하고 없을때는 못하던...

    제대로된 성경공부라는 것은 성경 통독이라는 것은 해 본적도 없는 그냥 그런 사람으로 살았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은 너무도 강해서 그냥 사랑하는 마음만 가지고 살았었습니다.


    그렇게 살다가 쓰러졌고 병원 응급실에서 아무도 제 옆에 없었던 그 응급실에서 제 옆에 계시는 주님을 만났습니다.


    그 뒤로 성경통독과 성경공부를 통해 기도시간들을 통해 인격적으로 저를 만나주시는 주님을 만나고...

    그분의 인도대로 사는 삶을 산지 어언 10여년....

    정말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한 하루하루 입니다.


    종종 주변분들이 제게 질문을 하셔요...

    한얼맘은 어쩜 그렇게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들으세요?

    아니 그게 하나님의 음성인줄 어떻게 아세요?

    왜 하나님은 한얼맘만 사랑하세요?


    ㅎㅎ   설마 하나님이 저만 사랑하실까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으세요?  그럼 기도를 하고 성경을 읽고 그분의 말씀에 귀 기울여 보세요...

    그럼 지금 당신에게 이야기 하고 계시는 그분을 만나게 되실꺼여요.


    그리고 당신이 듣는 음성이 하나님인지 그냥 당신의 생각인지 궁금하다면 무조건 순종을 해 보세요.

    저는 어떤 생각이 왔다 싶으면 무조건 순종을 합니다.

    그렇게 가다가 막히면 아.. 내 생각이었나보다 하고 방향을 틀어서 계속 걸어갑니다 그렇게 가다보면

    일이 술술 풀리고 진행이 되면 아.. 하나님이 주신 생각이 맞았구나 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은 듣고 확신을 가지고 살 수도 있겠지만

    만약 확신이 없으시다면 무조건 순종해 보세요.. 그렇게 길을 걷다보면 님을 인도해 주시고 계신

    하나님을 만나실꺼여요...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평안이 당신과 함께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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