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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편하게 살고 싶으세요?
    이런 저런 이야기/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는 삶 2017. 5. 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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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편하게 살고 싶으세요?   그럼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무슨 전도 슬로건 같다구요?
    제게는 제 삶의 진리이자 철학이고 정말 인생에 대한 가장 명확한 답입니다.

    일단 여기서 말하는 인생 편하게가 세상이 이야기하는 편하게는 아니니까요.

    저는 어려서 부터 무언가를 결정하는 것에 너무 생각이 많아서 이것 저것 다 생각해야 하는 아이였고
    여러사람의 입장을 고려하다보니 되려 결정을 잘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했던 아이였으니 혹시 어느 한 사람이 안 좋아할지도 모를 결정을 하지를 못했고
    남 눈치보느라 나만을 위한 내가 원하는 결정은 잘 하지를 못하였습니다.

    그렇게 피곤한 삶을 살던 제가 인생이 편해진게 예수님을 만나고 부터였습니다.
    처음 교회를 갔던 것은 8살때 였으나 그냥 교회를 다닌거지 예수님을 만난것은 아니었으니...
    정말 예수님을 만난것은 10여년전이고 그때 매달려서 했던 성경공부와 지금도 하고 있는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나는 만남을 만남이라고 이야기하니, 그냥 교회다니시는 분들은 제가 이야기하는 예수님을
    아직 못 만나셨을 수도 있어요.

    그럼 예수님을 만나면 왜 인생이 편해지나구요?

    일단 내 삶에 내가 알고 세우는 계획보다 더 멋진 계획을 이미 세워놓으신 분이 주님이시고
    그 분의 뜻이 내 삶에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며 살다보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에도
    주변 사람이 아닌 주님만 보고 내리면 되니까 결정이 쉽습니다.
    (때론 선명한 말씀으로 결정을 대신 해 주시기도 하구요)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모든것을 합해 선을 이루시는 분의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다 보면 마음이 편하고 또 잘못된 선택을 했을때 방향을 돌려주십니다.
    (내가 선택한 일이 잘 안풀리고 막히면 아니다 하시는 거니 바로 방향을 돌려 또 열심히 가지요)

    살다가 고난이 닥쳐도 그 고난이 축복이라는 것을 지난 삶의 경험으로 이미 아는 터라
    담담히 그 고난이 그리 고난스럽지가 않습니다.
    주님 붙잡고 되려 감사기도 드리며 살게되니 고난가운데서도 편안한 인생을 살게 되지요.

    제일 고민인 자식을 키우는 일에서도 정말 편해집니다.

    내가 세상을 보고 아이를 살펴서 자녀에게 제일 맞는 길인것 같은 것으로 인도하는 것이 아닌
    주님의 인도를 구하며 열심히 기도 해 주면 되니요.

    다른 분들이 이렇게 자녀 키워서 성공했다.  그런 이야기 안들어도 됩니다.
    모든 자녀들에게 동일한 방법으로 키운다고 동일한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는거 너무 잘 아니요.
    주님이 그렇게 단순히 개개인의 인간을 만들지 않으셨거든요.

    그냥 내 자녀의 삶가운데 주님의 뜻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며
    주님의 지혜와 인도를 간구하며 자녀를 사랑으로 키우면 
    지금 속을 썩인다 하더라도 언젠가는 결국은 주님이 주님 뜻대로 사용해 주실것을 알기에
    그다지 자녀에 대해 종종 거리지 않아도 되니
    자녀를 키우는 일에서도 편해집니다.

    남들이 볼때 너무 힘든 상황일것 같은 일이 닥쳐도 그 안에서 태풍의 눈처럼 말도 안되는
    고요와 평화를 느끼며 사는 것이 기독교인의 삶이다보니...

    인생 편하게 살고 싶으세요?  그럼 예수님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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