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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트립을 준비하며...
    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2015. 7. 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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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제가 늘 꿈꾸어 왔던 로드트립의 시작을 벤쿠버에서 디즈니랜드 가는 2주의 루트로 시작을 합니다...

    일단 제가 여행 자체보다도 더 즐기는 준비~~

     

    여름이니 만큼 자연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캠핑도 함께 하며 내려가 볼수 있게 루트를

    짜 볼까 하네요...   먼저 좋은 캠프 그라운드 예약을 해야 할텐데요...ㅎㅎ

    우선 얼마나 어떤 좋은 캠프사이트가 있는지 둘러보시고 어디서 머무실건지 결정을 하시는 것도

    좋으실듯요~~


    우선 어떤 사이트들을 보고 선정을 하고 어떤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는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http://www.oregonlive.com/travel/index.ssf/2014/05/oregons_10_best_campgrounds_fo.html

    오레곤주에서 텐트치고 캠핑하기 제일 좋은 공원 베스트10을 소개한 글입니다.  아주 힘들게 골랐다는 군요...ㅎㅎ


    http://moon.com/2014/05/the-10-best-places-to-camp-on-oregons-coast/

    위에 글이 해변가 보다는 내륙의 자연이 좋은 캠프장을 골랐다면 이글은 해변가를 타고 내려가며 좋은 캠프장을 10군데 골라주었네요..  저는 이글을 더 참고 하였습니다...

    오레곤 코스트를 타고 운전해서 내려가며 하는 캠핑을 원했던 거라...^^


    http://www.beachconnection.net/oregon_coast/62107oregon_coast_camping.php

    해변가에서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부딪히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시원한 여름밤을 보낸다는거...  ㅎㅎ

    딱 그것을 위한 소개입니다..


    http://nwtripfinder.com/2011/08/10/camping-on-the-coast/

    여기도 좋은 리뷰가 많이 있고 사진이 더 친절하죠...ㅎㅎ




    www.google.us

    로 가셔서 oregon camping 을 검색하면 여러가지가 나오니 참고를 해 보시면 될것 같구요...


    머물고 싶은 캠프장을 결정하셨으면 이제 이쪽으로 가셔야 합니다.


    http://www.reserveamerica.com/camping/Oregon_Parks_and_Recreation_Department/r/campgroundDirectoryList.do?contractCode=OR

     이 사이트에서 예약을 해야 하는건데요... 8월 중순의 예약을 6월에 하면서도 이미 없는 날짜나 장소가 많아서...

    몇개의 백업 캠핑장을 가지고 확인을 하시며 예약을 하셔야 하구요..

    저는 구글맵도 띄워놓고 거리와 걸리는 시간도 체크하면서 다른 캠프장도 검색을 했었습니다.

    저의 첫번째 선택은 이미 예약이 다 찾더군요... ㅎㅎ


    그렇게 4일간의 오레곤 코스트 캠핑을 하고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2박을 하고 애너하임으로 갑니다.

    그동안 여행을 많이 했던 아들은 샌디에고의 수족관이나 동물원은 보고 싶어하지 않았고...

    싱가포르에서 갔던 레고랜드도 별로 감흥이 없었던지 이곳 레고랜드도 가지 않겠다고 해서..

    바로 디즈니 랜드 3일  유니버샬 2일 6플래그..  순으로 잡았네요.


    디즈니랜드는 디즈니랜드정문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아무래도 더울꺼라 아침에 일찍 갔다가 오후에는 호텔에 와서 수영하고 쉬다가 저녁에 다시 나가고...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리고 제가 따라가지 않아도 되고.. ㅎㅎ 저는 호텔에서 쉬면서 아이들만 보낼 생각이라...

    아이들이 이렇게 컸다는게 제일 신이나네요...ㅎㅎ


    아들은 친구와 신나게 돌아다닐것이니..  제가 필요없겠지요.  ㅎㅎ


    디즈니랜드티켓은 제가 알아본 바로는 씨티패스가 제일 싸더군요.. 3일 hopper티켓으로..

    http://www.citypass.com/southern-california

    한가지 아쉬운것은 저희는 씨월드나 레고랜드를 안 갈것이기에 그것까지 포함되어 있는 가격이라는 것이 아쉽기도 했지만.. 가격면에서는 정말 좋은 패스입니다.  LA한인 여행사에도 전화를 했는데 5% 밖에 싸게 못준다고.. 

    씨티패스가 싼거라고 하시더군요...ㅎㅎ


    그리고 유니버샬 근처로 숙소를 옮겨서 유니버샬에서 15분거리에 한인민박으로 예약을 하였습니다.

    유니버샬 근처는 호텔비도 비싸고 에어비엔비도 별로 마음에 드는게 없었는데 마침 딱 마음에 드는 한인민박을

    발견해서... ㅎㅎ


    제가 20년 전에 애드먼튼에서 공부하고 있을때 한국 음식이 너무 그리워서 LA에 한국음식을 먹으로 갔었는데요..

    그때의 감동을 기억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이번에도 많이 기대를 한다는...ㅎㅎ  물론 벤쿠버에서 많이 있지만..  LA를 따라 잡을 수는 없죠...ㅎㅎ


    그렇게 놀고 올라오는 길에는 그냥 고속도로로 쭉 올라오면서 피곤하면 눈에 보이는 호텔에 들어가서 쉬면서 바로

    벤쿠버까지 직진하는 코스...


    딱 2주의 코스인데요...


    마냥 설레네요~~ ^^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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