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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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가운데 있는 지혜이혼이야기 2018. 9. 4. 06:00
블로그에 자신의 이혼 이야기를 혹은 인생의 힘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많은 용기가필요한 일입니다.특히 모두가 예쁘고 좋은 것만 보여주려고 하는 온라인이라는 공간에서그렇게 예쁘고 좋은 것만 자랑하기에도 저도 참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사람인데요.굳이 나의 약점 나의 시련 나의 아픈점을 다 드러낼때가 있습니다.그럴때마다 잘 하고 있다고 그렇게 하라고 힘주시는 분은 주님이신데요.그 글이 누군가에게 필요해서 제게 쓰라고 하시는 걸꺼라 생각합니다.그리고 가끔 맞다고 잘하고 있다고 응답을 받고는 하는데요.비밀댓글을 받을때 입니다.너무너무 힘든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글 감사히 잘 읽었다고. 용기받고 간다고 혹은위로 받고 간다는 비밀 댓글을 받을때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부족한 저의 글을 누군가에게 잠시나마 숨쉴곳이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