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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곤주 포틀랜드 크리스마스 여행 2011년 12월 - 3미국 (USA) 2013. 11. 18. 06:44728x90
틸라묵 치즈공장을 지나 도착한 캐논비치...
여름이면 정말 사람들이 많을텐데... 철지난 바닷가는 참 호젓하였습니다.
느낌은 완전 안면도.... ㅎㅎ
철지난 바닷가라 바다가 바로 보이는 숙소를 아주 저렴한 가격에 머물렀다...
동네 작은 슈퍼에서 발견한 신라면으로 라면도 끓여먹고...
남편이 한국에서 가져온 오징어도 구워먹고.. 완전 좋아~~
캐논비치의 석양...
안면도 분위기 느껴지시나요? ㅎㅎ
나만 그런가?
캐논비치의 유명한 바위... 이름이.... (이 죽일놈의 기억력...)
쓰나미를 대비한 이런 안내 지도도 있다... ㅎㅎ 모든 해안가는 쓰나미가 무서워~~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해변...
동네는 정말 한적하고 작다...
사진을 여기저기 두다보니... 이제야 찾은 포틀랜드 호텔사진... ㅎㅎ
조식포함이라 공짜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한 식당...
식당위가 뻥 뚤리고 식당 주위로 객실이 있는 이 호텔...
원래는 백화점 건물이어서 이런 컨셉인데 호텔로 레노베이션 한 사례이다...
오레곤주 아울렛 몰...
오레곤주는 미국에서도 세금이 안붙는 곳이어서 쇼핑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한국에서 80만원 상당의 노스페이스 자켓을 20만원에 만날 수 있는 곳이기도... ㅎㅎ
남편은 아직도 사이즈가 살짝 커서 안사왔던 그 자켓을 아쉬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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