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쵸

너무 간단하게 맛있는 거라 또 올려보는 낫쵸.

밥하기 싫을때 혹은 맥주 안주로 정말 좋은 낫쵸인데요.

 

여름이라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

 

전자렌지에 넣기 전의 완성작인데요.

그럼 준비물과 과정 보실까요?

오늘의 준비물은 양파, 토마토, 할리피뇨,피클,파프리카, 올리브 그리고 치즈였네요.

양파는 그냥은 매우니 잘게 썰어서 찬물에 좀 담가두셨다가 매운맛을 좀 빼고 쓰시구요.

나머지 재료는 비슷한 사이즈로 썰어줍니다.

여기에 햄이나 고기가 들어가도 좋아요.

저는 없어서 생략~

 

그때 그때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그냥 만들어 먹으면 되니 더 간단한듯요.

아 물론 낫쵸 칩은 꼭 있어야겠지요.

 

접시에 낫쵸칩 깔고 준비해둔 재료들을 한켜 한켜 잘 쌓아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그 위에 치즈까지 뿌리고 전자렌지에 치즈가 녹을 때까지 잘 돌려주시구요.

마지막으로 파를 송송 썰어서 데코레이션 해 주셔도 좋아요.

 

그리고 그냥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물론 여기에 낫쵸 소스와 사워크림을 함께 드셔도 괜찮은데요. 저는 안그래도 높은 칼로리 생각해서 생략했어요.

 

더워서 밥하기도 힘든데 간단하게 맛있게 한끼 해결하세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라면 더 좋겠죠?

 

먹고 동네산책 하다가 만난 꽃들.

봄꽃도 예쁘지만 여름꽃들도 너무 예뻐요~

계절별로 다르게 피는 꽃들이 너무 예쁘네요.

 

꽃만 예쁜게 아니라 이렇게 잎이 예쁜 아이도 있어요.

정말 다양한 식물들이 많아서 동네산책도 더 신이 납니다.

 

오늘도 맛있게 드시고 산책하시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