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차박하기에 꼭 필요한 앱 park4night 사용법

프랑스에서 캠버밴으로 여행하며 캠핑장에
들어갈때 말고 차박을 할때 정말 유용하게 썼던
앱이 park4night인데요.
프랑스에서 만이 아닌 유럽 전체에서요~

공짜를 좋아하는 저는 공짜로만 사용을 했습니다.
돈 내고 사용하시면 더 다양한 혜택이 있겠지만요~

여러곳에서 잘 사용을 하며 공짜 차박을 잘 하였는데요.

일단 프랑스 톨리즈를 예로 들어 사용법을
설명해 드리면,

우선 park4night앱을 다운 받으시고 지도를 열어서 차박 장소를 찾고자하는 도시를 찾습니다.
밑에 search in this area가 보이시면 클릭!

이렇게 많은 주차장이 나옵니다.
그 중에 나에게 필요한 조건의 주차공간을
찾아야하는데요.
혹시 물을 재충전해야 하거나 그레이워터,블랙워터 버리는 곳이 필요하다면 화면 맨 오른쪽 위에
깔대기처럼 생긴 필터 버튼을 누르고 필요한
조건을 클릭해 줍니다.

그럼 이렇게 두군데로 줄어 들었죠?^^

저희는 이런 저런거 필요없이 시내 한복판에
차박공간을 원해서 지도에서 시내로 확대를
했더니 저기 한곳의 파킹장이 나와서 클릭해
봅니다.

라운드어바웃(한국어로 로타리라 하나요?) 근처
파킹장이 저녁 7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공짜라고 하고 이런 저런 리뷰가 있는데 저희에게
딱이라 이곳에서 1박을 했습니다.

툴루즈의 밤야경도 즐기고 공짜로 편히 자서
좋았네요~

유럽 차박~ 공짜로 안전한 곳 잘 골라서 즐기세요~

리뷰에는 위험한 파킹랏도 많으니 꼼꼼히 읽어보고 결정하세요~
차 유리 깨지고 털렸다는 파킹장도 여럿 봤습니다.

안전하게 유럽을 즐기세요~

톨루즈 차박 시내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