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엄마 혼자 운전하고 5025키로 미국 자동차 여행 캐나다벤쿠버에서 미국 엘에이..

Newport in CA 아담하고 이쁜 해변 뉴포트.. 조금 떨어져서 소개해요~

하늘은혜 2015. 9. 3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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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 고속도로를 따라서 운전을 하다보니 원래 뉴포트는 별로 관심도 없고 통과를 할 생각이었으나...

우연히 새워본 도로가에서 이쁜 정원을 만나고 나니 뉴포트에 급 관심이 생겨서 고속도로에서 길을 해변가로

꺾었습니다.

 

그렇게 돌다가 만난 풍경들...

 

 

언덕 위 주택가에서 바라본 뉴포트 비치입니다..  헌팅턴보다 사람들이 조금 더 많은 것 같아 보이는데요...

해변이 작아서 일까요?

헌팅턴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의 해변가였는데..

이곳은 자그마한 해변들이 여기저기 펼쳐져 있었습니다~ ^^

 

 

뉴포트 언덕위에 바다를 보며 있는 주택가의 정원...  너무 귀엽죠?

 

 

바다 전망이 완전 멋질것 같은 하얀 집의 이쁜 정원~~

 

 

동네의 연륜을 보여주는 가로수 나무의 크기가... 우와~~

 

 

이렇게 아담 사이즈의 해변이 여기저기 있는 뉴포트~~ 

 

 

이집에서 보이는 경치도 정말 멋있게죠?  ㅎㅎ

 

 

이 길가에 차를 세우고 산책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었는데요..

이렇게 높은 언덕에 멋진 집들이 바다를 보며 있는 동네를 걸으며 웨스트벤쿠버 생각을 했네요..

맞아요.. 거기랑 비슷한 분위기..  야자수나무 빼구요~~

어디를 가나 집 생각이 나네요... ㅎㅎ

 

 

그 윗 동네에서 내려다본 뉴포트 해변가~~

저는 해변에서 노실꺼면 헌팅텅을 추천하고 싶고 그 위 동네를 산책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뉴포트를 추천하고 싶네요~

 

 

이렇게 바닷가를 따라 게속 멋진 집들이 많죠?

 

 

뉴포트를 떠나며 만났던 가게로 기억하는데...

멋진 바다전망에 노란 건물이 참 이쁘고 인상적이었네요...

 

이곳에서 커피한잔 하시면서 바다를 감상하셔도 좋을 듯요~~

 

즐기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