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여행)Florence를 소개합니다~ 맛집과 함께...
샌드 듄즈의 정보도 얻고 점심도 먹을 겸 들렀던 플로렌스~~
Bay St에서 간단하게 구경도 하고...
Visitor center에서 정보도 얻고...
아주 작은 도시여서 더 매력적이었던 플로렌스를 소개합니다~~
저렇게 멋진 범선도 정박해 있더라구요...
언제 항해를 하는 배인지.. 궁금...ㅎㅎ
이렇게 피어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도 있구요...
그 바로 옆에 이렇게 싱싱한 과일과 채소를 파는 파머스 마켓~~
여기서 주키니와 오이 과일을 사서.. 잘 먹었습니다.
싱싱해서 완전 맛있었네요~~
점심을 하러 들어온 식당의 유리창에 놓여있는 모형 범선이 이뻐서 한컷~
이렇게 바로 강위에 있는 레스토랑이라서 물개도 보고 물새도 보면서 식사를 해서 참 좋았는데요..
여전히 사진에 안 찍히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이들...ㅎㅎ
큰 레스토랑인데도 사람들 많은거 보이시지요? ㅎㅎ
아무생각없이 들어갔는데 유명한 곳이었더라구요...
그러고 보니 운전을 하며 내려 오는 동안에도 여기저기서 커다란 광고판에서도 봤던 이름...
넵.. 모스 식당인데요.. 크램차우더 스프가 맛있다고 유명한 집이라는데...
저희는 그 전날 먹은 Dory Cove 가 더 맛있었어요~~
레스토랑 옆에 이렇게 오래된 다리도 있구요..
저희도 점심 먹고 나서는 저 다리를 지나서 계속 내려갑니다~~
맛있게 생겼던 크램 차우더 볼~~~ 나쁘진 않았지만.. 어제가 더 맛있어서.. 밀렸어요~~ ㅎㅎ
튜나 샌드위치.. 비주얼이 죽이죠? ㅎㅎ
배가 안 고파서 간단한걸로 달라고 했더니 웨이터의 추천 세가지 샌드위치와 셀러드...
왜이리 많이 나오는 거야~~~ 간단한 거라며~~~ ㅎㅎ
그런데 정말 맛있었어요... 이 두개가 10불도 안하는 가격.. 가격도 좋고~~ ^^
게살,참치,새우 다양하게 샌드위치를 먹을 수도 있어서 좋았네요...
이렇게 물위에 서있는 레스토랑~~~
플로렌스에서 식사를 하신다면 모스를 추천해요~~
바로 앞에 맛있는 아이스크림집도 있고.. 옛날 시내가 너무 작고 아담하고 운치 있더라구요...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