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USA)

라호야 코브에서 경치좋고 맛 좋은 브런치 카페~ Caroline's Cafe

하늘은혜 2018. 1.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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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 교회를 갔다가 라호야 코브에 브런치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역시 현지인 친구가 데리고 다니는 데를 가는 게 최고입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찾아서 알아볼 필요가 없으니 여행이 아주 편안하네요..ㅎㅎ


캐롤린의 카페.


어찌나 좋은 장소에 멋지게 자리를 잡았던지요~

거기다 맛있는 브런치는 덤입니다.   

자리만 잘 잡은게 아니라 음식도 맛있으니 참 좋았어요~



여기는 오른쪽처럼 먼저 줄을 서서 주문을 하고 번호표를 받아서 자리에 앉아야 해요.

주문하기 전에 먼저 자리 잡으면 안되는 곳이랍니다~^^



카페 바로 앞 주택가~ 무슨 리조트처럼 참 멋진 곳입니다.



바닷가에서 카페를 올려다본 모습~

정말 멋지죠?

저위 테이블에서 맛있는 브런치 먹으며 바다를 구경하고 수다를 떨고~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의 샌디에고 친구 코리~  한국 입양아라서 한국말을 못하지만 참 이쁜 코리~



브런치와 카푸치노가 참 맛있었습니다~^^



바다에 서퍼들도 둥둥떠있고~  해안가를 산책하는 사람들..

참 여유로운 주일 1월의 샌디에고 해변가입니다.



아침에 운동하고 혼자 와서 이런 경치를 보며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이 아가씨를

보면서도 혼자가 나쁘지 않아요~~~ 그냥 자기 인생 즐기며 살면 되요~^^



사진으로 다시 봐도 좋으네요~^^


라호야 코브를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캐롤린의 카페에서 브런치도 한번 즐겨보세요~^^


오늘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