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Canada)/벤쿠버 아일랜드 (Vancouver Island)
가을의 부차드 가든~
하늘은혜
2017. 11. 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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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부차드 가든을 가 보았던 것이 1996년 벌써 21년 전이네요...ㅎㅎ
애드먼튼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던 중 엄마와 오빠가 여름에 여행을 와서 함께 갔었던
밴쿠버 아일랜드...
꽃과 정원을 좋아하시는 엄마를 위해 특별히 준비했던 코스였네요.
오빠가 캐나다에서 현대차를 렌트를 했다면서 운전을 하고 함께 다녔던 밴쿠버 여행~
록키여행 뒤로 이어졌던...
엄마 살아생전에 마지막 여행이 될 지도 모른다며 그때는 돈 아끼지 않고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특히 랍스터를 맘껏 먹으러 다녔던 기억...
그 뒤로 엄마는 21년 넘게 매번 이번이 내 생애 마지막 여행일지도 몰라~ 라고 하시며
저희와 여행중... ㅎㅎ
건강하게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하네요~
봄,여름, 가을, 겨울...
모든 계절을 테마에 맞게 잘 꾸며 놓는 곳이기에 언제 가도 예쁜 부차드 가든~
가을 부차드 가든을 구경해 보실까요~
설명 생략~ 그냥 즐기세요~^^
오늘 하루 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