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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랑빌 자라
    카테고리 없음 2020. 1. 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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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랑빌 아일랜드에 있는 퍼블릭 마켓은 관광객들에게도 유명한 곳인데요. 오늘은 그곳에 있는 자라라고 하는             파스타가게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사진은 그곳에서 팔고 있는 올리브들인데요 정말 맛있어요~

     

     

    우선 그곳에 가시면 이렇게 그곳에서 직접 만든 생파스타와 소스를 구입하실 수가 있는데요.

    이렇게 파스타와 소스를 구입해서 집에와서 파스타만 삶아서 소스 데워서 올려서 드시면 되니까 참 간단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혹시 여행을 오셨다면 이렇게 한끼를 드셔보셔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에어비앤비로 여행을 많이들 하셔서 주방이 있는 곳이 많잖아요.

    이렇게 현지 마켓에서 맛있고 간단한 재료를 사서 해 먹는 것도 색다른 경험과 맛을 느끼실 수 있을 듯요.

     

     

    보기만 해도 참 맛있어 보이는 여러 종류의 생파스타. 무게들 달아서 가격을 매기니 원하는 만큼 달라고 하시면 되요.

     

     

    바로 옆에서 이렇게 파스타면을 뽑고 있습니다.

     

     

    그 가게에는 여러 이탈리안 샐러드도 팔고 있는데요.  이건 칙피 샐러드로 병아리콩 샐러드인데 맛있어요.

     

     

    이건 안티파스토 샐러드~  정말 맛있습니다.  저의 최애!!

     

     

    집에와서 파스타 삶아서 소스 얹고 치즈 뿌려서 샐러드와 이렇게 곁들어 먹었는데요.

    손님 접대에도 참 쉽고 맛있고 간단한 메뉴입니다.

     

     

    그랑빌 아일랜드 퍼블릭 마켓을 가신다면 이 간판을 찾으시면 됩니다.

     

     

    맛있는 샐러드들~

    포스팅을 쓰다보니 5월에 가는 이탈리아 여행에 대한 기대가 더 올라오는데요.

    볼레네즈 소스의 시초인 볼로냐를 가는 이유도 본고장의 소스를 먹어보고 싶어서 이네요.

    사실 1995년에 유럽여행을 하며 이탈리아를 갔었는데요.

    그때의 저는 이탈리아 음식에 엄청 실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알던 피자나 파스타의 맛이 아니었거든요.

    물론 가난한 배낭여행자였던 그때는 제대로 맛있는 집을 찾아서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별로 그러고 싶지 않을 정도로

    제가 알고 있던 그 피자가 아니었던 것에 실망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이탈리아 피자가 어떻고 파스타가 어떤건지 알고 그 맛도 즐길 줄 알게 되다보니

    그곳에 가서 즐길 와인과 음식들에 대한 기대감이 참 큽니다.

    나이를 먹은 만큼 더 농숙한 여행을 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게 됩니다.

    오늘도 맛있는 거 드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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