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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얼맘이 추천하는 벤쿠버 Arbutus College 통번역 코스..
    벤쿠버 여름캠프/유학,조기유학 이야기 2015. 12. 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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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어떻게 어학연수를 했었는지는 예전에 살짝 이야기해 드린적이 있는데요...

    http://firststepscanada.tistory.com/entry/나의-어학연수-성공기-

     

    정말 토익 600점대에 (1996년대의 점수방식으로) 외국인앞에서 Hi 밖에는 못했던 제가 10개월간의 어학연수로

    리스닝 만점에 토익 900점대로 실력이 늘고는 한국으로 돌아가서 외국인 회사에 취직을 하고 살다가

    다시 공부를 해서 제 영어를 더 다진적이 있는데요.. 다시 공부를 해서 제 영어를 다질때 제가 들었던 수업이

    통대입시준비반이었습니다.

     

    제 오빠가 외대 동시통역대학원 출신의 통역사겸 PD라 오빠가 외대 통대 입시를 준비할때나 통대를 다닐때

    같이 자취를 하면서 오빠 뒷바라지를 해 주어서 제가 그 공부가 어떤 것인지는 알고 있었는데요...

    저의 경험으로 통번역반은 정말 캐나다 생활을 통해 듣고 말하기는 그리고 읽기와 쓰기도 어느정도는

    하는데 뭔가 좀 부족한 실력의 제 영어를 탄탄히 다져준 정말 아.. 이거였구나.. 싶게 그리고 저도 놀랄정도로

    저의 영어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주었던 시간이었는데요.

     

    이번에 Arbutus college에서 통번역 코스를 공부하고 있는 두분의 학생들을 만나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고

    그분들과 이야기 하면서 옛날 제가 공부했던 생각도 나면서 정말 좋은 코스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소개해 드리고 싶었네요...

     

    저는 영어는 실력이 계단식으로 늘기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힘들어하고 쉽게 포기하게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한계단을 올라가기 까지의 기간이 아주 길수도 있기에...

    한계단을 올라가기 전에 포기를 하시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리고 다시 시작을 하고... 그러다 계단을 오르기

    직전에 포기를 하고..  다시 시작하고...

    이렇게 계단을 올라가 본적이 없으신 분들이 평생 영어공부에 힘들어하시고 성취감을 못 느끼시는데요...

     

    단 한번이라도 계단을 올라가는 것을 경험하신 분들은 그 다음 계단을 올라가기까지의 공부가 힘들지가

    않고 한번의 경험이 있어서 더 기대에 차서 열심히 하게 되고 그 뒤부터는 영어실력 향상이 쉽게 느껴지고

    공부를 즐기시게 되는데요..

    그리고 정말 계단을 올라가는 것처럼 영어 실력이 점프를 해서 확 늘어있는 것을 느끼시게 되는 경험이 계단오르기인데요...

     

    제가 오늘 추천하고 싶은 Arbutus College Translation & Interpretation Korean to English 코스가

    그 계단 오르기까지의 시간을 단축해 줄 수 있다거나 이미 한 계단을 오르신 분들께 그 다음 계단을 오르기 위해

    정말 좋은 코스여서 소개를 해 드릴까 합니다.

     

    물론 제가 이곳에서 수업을 받아 본적이 없어서 그 곳에 다니시는 분들의 말씀을 빌려서 이 코스에 대해

    소개를 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우선 김지연양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면...

     

     

    지연양은 친구들과 워킹홀리데이를 오기로 계획을 하고 최총 합격 편지를 받고 캐나다에 와서 무엇을 할까 고민을 하다가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해서 원래 번역쪽에 관심이 있어서 번역에 관련된 학교를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며 여러학교를 비교하고 인터넷 후기들을 읽어보고 고민을 하다가 다른 학교들은 대부분 두달이나 세달의 짧은 수업이고 일주일에 하나씩 주제가 바뀌는데 지연양이 생각하기에는 주제가 다양하고 어려워보이는데 그런 주제들을 일주일만에 다 커버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계속 찾아보다가 Arbutus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이곳은 주제가 한달에 한번씩 바뀌고 이곳은 통역,번역,술어학 이렇게 선생님도 세분이 계셔서 수업을 하시고 한 주제로 한달을 공부하니까 더 깊이 있게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선택을 했는데 지금 6개월째 공부를 하고 있는데 완전 만족을 하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리고 또 다른 한분은 비키씨였는데요..

    이분의 경우는 남편이 캐네디언이어서 국제결혼을 하시게 되면서 캐나다에 오셔서 사신지는 4년이 조금 넘으신분이

    셨는데요. 캐나다에 오셔서 사시면서 영어가 조금은 되는데 잘 하지는 못하시고 영어공부는 하고 싶은데 ESL과정은

    아니신것 같고 그렇게 고민을 하시다가 아시는 분의 추천으로 UBC의 통번역 프로그램을 초급반부터 수강을 하셨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서 UBC통번역 코스를 가르키시는 강사님이 계시는 college여서 강사님을 따라 Arbutus로 오셔서 계속 공부를 하시는 경우였는데요

    강사분 세분이 다 현직에서 활발히 통번역사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다 보니 공부도 공부지만 네트워킹에도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 학교를 선택해서 공부를 하시고 계시는 경우였습니다.

     

    두분의 말씀을 종합해서 그리고 제 경험도 보태어서 제가 이 학교를 이 코스를 소개해 드리고 싶은 이유를 간단하게 딱 세가지로 든다면,

     

    1. 강사진이 좋다.

    2. 한국에 소개가 잘 되어있지 않다.

    3. 학교 스태프들의 마인드가 좋다. 

    인데요...

     

    우선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1. 강사진이 좋다.

     

    보통 벤쿠버에 여러 컬리지에서 통번역 반이 있는데요.  대부분이 통번역 전문가는 한분정도 계시고 수업이 진행이 됩니다.  하지만 Arbutus college는 경험이 10년 이상의 통번역 전문가 강사분이 세분이 계시고 세분이 수업을 돌아가면서 진행을 하셔서 훨씬 더 다양한 수업과 경험들을 하실 수 있는데요.

    이곳 강사분중 한분은 캐나다 수상이 한국 대통령과 회의를 할때 캐나다 수상 옆에 앉으셔서 통역을 하셨던 분이고 UBC에서도 통번역 수업을 하시는 분이신데요.

     강사 세분이 모두 경험이 많으시고 현재 활발히 통번역사로 실전에서 활동을 하시는 분들이시고 통역이나 번역은 한분께 배우는 것 보다 세분께 배우는 것이 좋은데 그 이유는 같은 주제로 공부를 하더라도 한분께 배우는 것보다 세분께 배우는 것이 각각의 다른 스타일이나 공부방법이나 코멘트도 다르시고 직업에 대한 생각들도 다르셔서 간접경험을 할 수 있는 폭이 훨씬 넓습니다.

    그리고 한사람의 의견보다는 세사람의 의견이 훨씬 도움이 되고 한 주제에 대해 공부를 할때 한 선생님과는 그 주제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충분히 공부하고 다른 분과는 그 주제에 관련된 기사를 찾아서 공부하거나 실제의 대화를 번역해 보는 또는 통역을 공부하면서 선생님마다 주시는 설명이나 말씀들이 다양해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벤쿠버 최고의 강사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듯요...

     

    2. 한국에 소개가 잘 되어있지 않다.

     

    이 부분은 정말 제 마음에 쏙 들어서 그리고 사실 이것이 제가 추천해 드리고 소개해 드려야 겠다고 생각한 주 이유였었는데요..

    옛날에 제가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와서 어학원에 가서 정말 실망했던 것이 한반에 한국 사람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학교가 유학원들에 커미션을 주고 학생유치에 열심히 해서 한국 학생들이 몰렸었던 것인데요..

    이 Arbutus학교는 유학원에 커미션을 주고 학생유치하는 그런것을 하지 않습니다.

    워낙 코스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서 인지...  위에 소개한 지연양처럼 알아서 찾아오는 학생들을 기다리는 학교인데요..

    그렇다보니 정말 소수정예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학생들만 오기에 수업 분위기도 정말 좋습니다.

     

    3. 학교 스태프들의 마인드가 좋다...

     

    이건 살짝 설명이 어렵기도 했는데요...

    비키씨의 경우를 예를 들면 비키씨는 사정상 풀타임으로 수업을 받기가 힘들어서 2달짜리 코스를 3달로 늘려서 공부를 하고 있는 케이스인데 학교에서 학생의 사정을 이해하고 융통성을 발휘해서 그렇게 조정을 하고 받아주어서 정말

    고마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러니 수업을 풀타임으로 받을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께도 정말 좋은 학교가 아닌가 싶은데요...

     

    만약 영문학을 전공하셔서 통번역에 관심이 있으시다거나,  자신의 영어를 좀 더 다지거나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고 싶으신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은 코스입니다.

     

    학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하시구요~

    http://arbutuscollege.com/study-options/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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