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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화이트호스 오로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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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간의 오로라여행 총 경비 2018년 12월 3일에서 10일 한국에서 출발해서 오실 분들은 한국 밴쿠버간의 비행기값이 더 들겠지만 밴쿠버에서 사시면서 혹은 여행중에 오로라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참고하시라고 정리해 보았습니다. 오로라를 보기 위해 화이트호스를 가기로 결정을 하고 3개월전쯤 비행기표를 사 두었습니다. 12월 방학때는 비행기 가격이 1200불까지도 올라감을 알기에 밴쿠버 캐나다 왕복 408불에 비행기를 예약하며 저렴한 가격임을 알았습니다. 같은 비행기를 타셨던 다른 분이 두배이상의 가격을 내셨다고 하니 비행기는 미리 예약을 해 두는 게 역시 싸게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화이트호스에 하나밖에 없다는 호스텔도 미리 예약을 해서 여자 4인 도미토리방에 침대 하나를 7박에 245불 내었습니다. 음식은 집에서 볶음 김치를 ..
오로라 헌팅 5일차 최고의 오로라를 만난 날. 오로라 헌팅 5일차크리스마스 파티를 마치고 밤 10시가 넘어서 또 오로라 헌팅을 나섰습니다.그 다음날이 벤쿠버로 돌아가는 날이었는데요.호스텔에서 공항까지 택시비가 20불 그 돈이 아까워서 그 전날 공항으로 가는 애슐리와 제이크의 택시를 얻어타고 공항으로 가서 1일 자동차렌트를하였습니다.1일 자동차 렌트비가 50불이니 오로라 헌팅도 하루 더 하고 그 다음날 차로 편하게 돌아다니다가 공항으로 가서 반납하고 벤쿠버로 돌아가면 되니 딱이다 싶었었네요. 그렇게 차를 빌리고 나니 독일에서 온 플로와 잭이 함께 오로라 헌팅을 가고 싶다고 해서 함께 나섰습니다.플로는 저 덕분에 계속 공짜로 인생의 처음 오로라를 볼 수 있었다며 무지 고마워 했었네요.잭은 몇주전에 정말 강렬한 오로라를 우연히 보았다고 이야기 해 주었는데..
타히니 야생동물 보호소 화이트호스에서 오로라를 보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것 중에 타히니 야생동물 보호소가 있는데요.혹시 자녀가 있는 분들이 가보시면 참 좋을 것 같았습니다.저는 산책을 하며 동물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던 시간이었는데요.차를 타고 할 수 있는 투어와 혼자서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투어 두가지가 있습니다.물론 가격도 걸어서 돌아볼 수 있는 투어가 저렴합니다.전체를 천천히 사진찍으며 충분히 시간을 들이며 한바퀴를 도는데 3시간 정도 걸렸습니다.이곳은 어느 부부가 사비를 들여서 처음 시작을 한 것이 이렇게 커졌다는데요상처를 입고 야생에서 살기 힘들어진 동물들을 구해서 살려내서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거나 아니면 다시 야생으로 돌아가서는 살아남기가 힘들 것 같은 동물들이 남은 여생을 보내고 있는 공간인데요.입장료가 이곳..
오로라헌팅 4일차 - 드디어 오로라다운 오로라를 만났습니다. 하루밤을 푹 쉬고 다음날 애슐리와 제이크 커플이 렌트카를 하겠다고 저에게 같이 가겠냐고 해서흔쾌히 그러겠다고 했습니다.이렇게 서로가 상부상조하며 여행비를 아낄 수 있는 것도 참 좋은 것 같습니다.드디어 제대로된 육안으로 즐길 수 있었던 오로라를 만났습니다. 하루를 푹 쉬고 체력을 재 정비해서 차를 다시 빌렸는데요. 이번엔 렌트카 홈페이지를 통해서 차를 빌렸습니다. 처음과 같은 가격에 더 큰 사이즈의 차를 주는 군요. 역시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는 것이 제일 저렴한것 같습니다. 호스텔에서 저녁에 크리스마스 쿠키 베이킹파티가 있어서 그것까지 즐기고 호주에서 온 제이크와 애슐리 그리고 독일에서 온 플로와 함께 일단 피쉬레이크로 갔습니다. 2일차보다 춥지않아서 더 기대가 컸었는데요. 더 잘 기다릴 수 있을 ..
계획대로 되지 않는 여행을 할때의 자세 인생을 살면서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많다는 것은 나이를 먹어가며 더 알게 되는 것들 중에 하나인데요.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어찌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는 일이 다반사인 인생을 잘 즐기는 스킬이 늘어나는 것일 것 같은데요. 이번처럼 오로지 오로라만 보고자 왔다가 여러가지 면에서 계획대로 되지 않은 여행을 하면서 새삼 이런 여행이 참 오래간만이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순간 적응이 잘 안되어서요. 그냥 하루종일 잠만 자도 괜찮을 것 같은 여행인데 정말 잠만 자는 저를 보며 어린 룸메이트는 늘 굿모닝~ 이란 인사로 저를 놀립니다. 나도 저들처럼 몇일을 막 움직이고도 쌩쌩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지요. 이제는 오로라 헌팅 몇밤 했다고 몇일 밤 밤잠을 잘 못잤다고 낮에 자도 자도 피곤이 풀릴 생각을 하지 않습..
타히니 온천과 라베르지 호수 처음 렌트카를 빌릴때 일부러 오후 4시부터 2일 뒤 오후 4시 반납으로 빌렸는데요.화이트호스 시내에 있는 렌트카는 전화를 하면 차로 데리러 와 줍니다.첫날 푹 쉬고 오후에 렌트카를 픽업해서 밤에 오로라 헌팅가고 그렇게 2일밤을 보낸 렌트카 반납하는 날. 오후 4시 반납이라 하루를 더 쓸 시간이 있습니다.그래서 애슐리와 제이크와 함께 타히니 온천을 가 보기로 했습니다.타히니 야생동물 보호소도 가 보고 싶었지만 겨울에는 이곳이 금토일 밖에 오픈을 안하는데 이날은 목요일이어서 문을 닫았었습니다. 타히니 온천과 야생동물 보호소는 같은 동네에 있으니 묶어서 가셔도 좋을 듯요~눈이 별로 없는 화이트호스였는데 이곳은 꼭 눈의 왕국같아서 찍어보았네요.원래 이것보다 더 많은 눈을 기대하며 왔었는데요.올해 12월이 이상기..
시를 읽고 찾아가본 라베르지 호수,화이트호스,유콘 Lake Laberge , whitehorse, Yukon,Canada. Cremation of Sam Mcgee by Robert W. Service 오로라 하나만 보고 떠나온 여행에서 여행길에서 만나는 사람들로 부터 듣게 되는 이야기를 따라 해 보는 여행또한 새로운 여행이 되어 줍니다. 벤쿠버에서 공항가는 전철을 갈아타며 우연히 옆자리에 앉았던 여자분과의 대화중에 화이트호스를 간다고 하니 그 여자분이 꼭 가보라며 권해준 호수. 그리고 시한편. 샘맥기의 화장. 굳이 번역을 하자면 이렇게 되는 이시가 유명해서 라베르지라는 호수가 유명해 졌다고, 처음에 그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그 시도 잘 모르는데 그냥 그런게 있구나 했었는데 관광안내소에서 듣게 된 또 다른 이야기로 시와 호수가 궁금해 졌었습니다. 관광안..
오로라 헌팅 3일차 제일 추웠던 날~ 오로라 헌팅 3일차는 호스텔에서 만난 호주에서 온 애슐리와 제이콥 커플과 함께 나섰습니다.2일차에 제가 갔던 곳과는 다른 피쉬레이크.구글 검색에서 많은 사람들이 화이트호스에서 오로라를 보는 장소로 추천하였던 곳.이곳에 갔을때 걸어서 세계로 팀을 만났으니 이곳이 오로라 보는 장소중 하나임에는틀림이 없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추웠습니다.차는 바깥온도가 - 12도라고 가르켜주고 있었지만 일기예보는 체감온도는 -22도라고 했는데정말 그랬습니다.엄청 준비를 하고 갔는데도 정말 그렇게 추울꺼라고는...잠깐 사진을 찍으로 차 밖으로 나가기가 힘들 정도였습니다.육안으로는 안 보였지만 카메라로 찍어서 오로라가 있다는 것은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요.오로라 옆으로 보이는 저 밝은 빛은 도시의 불빛.이것또한 어제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