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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벤쿠버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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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예쁜 도시 시드니. 시드니 하면 호주의 시드니를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캐나다의 밴쿠버 아일랜드에도 시드니라는 도시가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페리를 타고 빅토리아를 가기위해 내리는 페리 터미널에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인데요. 작지만 이래 저래 돌아보기에 나름 매력이 있는 도시라 소개해 볼까 합니다. 빅토리아를 가실때나 갔다가 밴쿠버로 돌아오실때 시간 내서 한번 들러보세요~ 저는 빅토리아를 갔다가 밴쿠버로 돌아올때 갔었는데요. 페리시간이 어떻게 될 지 몰라서 혹시 차가 막힐까봐 일찍 출발했다가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남아서 시드니에 들러서 저녁도 먹고 산책도 하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예약해 두었던 페리시간 맞추어서 갔었는데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기에도 참 좋은 곳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농부의 딸 카페를 들리..
빅토리아 시내관광 벤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빅토리아는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아주 인기가 많은 관광지입니다. 왜 그런지 한번 둘러보실까요?^^입장료가 있는 성이라 안에 들어가지는 않고 밖에서만 구경했던 성인데요. Craigdarroch castle 입니다. 1887년에 짓기 시작해서 1890년에 완공이 되었던 개인의 주택이었는데요.이후에 군대 병원으로도 쓰이고 대학건물로도 쓰이기도 했었다네요.벤쿠버 섬의 석탄으로 부자가 된 스코틀랜드에서 온 이민자의 주택이었다는데요. 한번 들러보실 만 한것 같습니다.저처럼 그냥 그 주위를 산책하셔도 좋아요.저의 드림 캠핑카인 폭스바겐이네요~ 색상이 너무 마음에 듭니다.이 꽃은 처음 보는 꽃이라 찍어보았는데요. 꽃과 풀의 색상대비가 참 예뻤습니다.어느 집 정원에 잔뜩 핀 라벤더의 향도 참 좋았습..
일년에 딱 3개월 문을 여는 찻집 인 빅토리아 빅토리아에는 일년에 딱 3개월 동안만 문을 여는 찻집이 있는데요. 바로 총독 관저에 딸린 찻집입니다.물론 처음부터 총독 관저에 딸린 집은 아니고 총독 관저 옆집이었겠지요.그집을 주인이 기부를 하고 그 집을 이렇게 티룸과 다른 작은 박물관의 용도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총독관저를 가 보지 않았다면 몰랐을 빅토리아의 숨은 맛집겸 찻집을 소개합니다.이 찻집의 특징중 하나는 모든 웨이트리스분들이 할머니 자원봉사자들이셨는데요.그래서 팁을 받지 않으십니다.팁 대신 기부함이 있어서 기부를 하고 싶으신 분들은 거기에 팁을 대신 넣으시면 되는데요.찻값과 음식값을 결재할때 팁을 넣는 기능이 없어서 신기했었는데 물어보니 그렇게 대답을 하더군요.할머니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이런 저런 이곳의 역사나 이야기를 잘 해주십니다.무엇보..
친구와 즐기는 호캉스 인 빅토리아 마더스데이에 왔던 호텔을 그때 같이 왔던 엄마와 다시 오게 되었습니다. 이 호텔을 무척 좋아하는 이 엄마가 호텔비를 내고 초대를 해 주어서 쉽게 따라올 수 있었는데요. 이 엄마는 혼자 안 와서 좋고 저는 공짜로 좋은 호텔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고 1석2조입니다. 호텔을 공짜로 즐기는 대신 저는 와인과 저녁을 준비했는데요. 많이 먹지 않는 두 아줌마의 저녁은 간단하게 치즈와 크래커 등등입니다. 블루치즈에 라이스 크래커, 올리브에 살라미 그리고 좋아하는 바게트와 과일들. 이거면 와인 한잔에 근사한 한 끼의 식사가 되어줍니다. 사실 남아서 다음날 아침까지 이걸로 먹었으니 두 끼를 해결한 셈이네요. 우리가 아줌마라서 이거로 식사가 해결이 되니 너무 좋다고 이야기를 했었네요. ㅎㅎ 둘 다 다이어트하느라 이 정도면..
government house 인 빅토리아. 캐나다 비씨 주의 주도는 밴쿠버 아일랜드에 있는 빅토리아입니다. 빅토리아에는 주도 답게 옛날 총독의 관저인 거버먼트 하우스가 있는데요. 그렇게 빅토리아를 많이 다녀봤어도 이곳엔 처음 와 보았네요. 우연한 기회로 와보게 되었는데 이리 좋은 곳을 왜 이제 와 보았을까 싶을 정도였는데요. 무엇보다 장미 정원이 너무 예쁘게 잘 가꾸어져 있었습니다. 거버먼트 하우스 안에 의상 박물관과 제가 너무 좋아하는 티룸도 있었는데요. 의상 박물관과 티룸에 대한 포스팅은 다음 기회에. 의상 박물관과 티룸을 포함해서 거버먼트 하우스를 즐기는데 드는 시간은 넉넉잡아 2-3시간이면 되고 이너하버에서 차로 10분 안 되는 거리에 있는 곳이니 빅토리아에 가신다면 꼭 들러보시길요~ 그럼 이쁜 장미 정원을 한번 둘러보실까요? 6월 말경에..
부차드가든 제가 처음 부차드 가든을 찾았을 때가 1996년 이었는데요. 엄마와 오빠와의 캐나다여행에서 엄마가 제일 좋아하셨던 곳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꽃을 좋아하시는 엄마라서 어디를 여행가든 정원이 있다면 꼭 가야하는데요. 그 뒤로도 벤쿠버 아일랜드 여행을 갈때 가끔은 갔지만 이번엔 거의 십년만에 가봤던 것 같습니다. 마침 날이 좋은 봄날이라 꽃들의 향연에 더 감동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100년이 넘은 부차드 가든. 벤쿠버 아일랜드를 여행하시는 분들의 관광코스 중 하나입니다. 입장을 하시면 안내소에 한국어로 된 가이드 맵도 있어서 읽어보시며 한바퀴 도시기에도 좋아요. 페리터미널에서 내려서 약 25분 정도의 거리에 있고 전체를 사진찍으며 돌아보시기에 약 2시간정도는 필요하시구요. 물론 하루종일을 잡아서 그 안에서 책..
빅토리아 일일 여행 코스 마더스데이를 맞이해서 친구들과 벤쿠버 아일랜드로 여행을 갔었는데요. 혹시 빅토리아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해 일일 여행코스를 짜 보았습니다. 제가 다닌 경로이기도 한데요. 워낙에 자주 간 곳이라 처음 가는 사람이 있다면 항상 데리고 갔던 코스이기도 합니다. 참고 하시길요~ 우선 이 코스는 빅토리아에서 아침에 시작해서 저녁에 끝나는 코스입니다. 당일로 하시기에는 아주 빠듯하실 거여요. 참고로 밴쿠버에서 트와슨 베이 페리 터미널까지 1시간 보통 페리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시간이 1시간에서 1시간 반 페리 타고 1시간 40분 스와츠 베이 페리 터미널에서 빅토리아까지 50분의 이동시간이 걸리는 여행이니 밴쿠버에서 빅토리아까지 가는 시간만 5시간은 족히 걸리는 데 이걸 당일치기로 하면 이동시간만 10시간. 나..
제대로 호강한 마더스데이 호캉스~ Oak bay beach hotel in Victoria 여자친구들과 마더스데이 여행을 빅토리아로 왔습니다. 마더스데이는 일년에 한번 엄마들의 날이라 엄마들이 완전 호강하는 날이기도 한데요.친구들과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편히 쉬어보자고 친구가 좋아해서 자주오는 호텔로 예약을 했습니다.저는 처음 와본 호텔인데 위치도 그렇고 정말 좋더라구요.혹시 참고하시라고 리뷰를 해 봅니다.침대가 너무 편하고 좋았는데요.혼자 여행을 하면 호스텔을 좋아하는 저이지만 좋은 친구들과의 좋은 호텔여행도 언제나 행복합니다.화장실도 예뻐서 한컷~저희가 빌린 방은 스위트여서 거실 공간와 앞에 테라스가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하지만 무엇보다 제일 마음에 든 것은 전망이었습니다.아침에 일출을 이렇게 바라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었습니다.호텔 바로 옆에 작은 해변도 있어서 여름에는 바다수영하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