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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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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와플-네로 벨지안 와플 밴쿠버에는 유명하고 맛있는 와플집이 몇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Nero Belgian Waffles Bar를 갔다왔네요. 와플 베네에 스모크 살몬을 곁들여보았는데요. 저는 이것보다는 parisienne이 더 맛있었습니다. 이 사진에 보시는 것 같이 와플에 브리 사과배에 루꼴라와 블랙베리에 꿀 메이플코팅된 호두등이 올라가는데요. 정말 한입 먹어보고 너무 감탄을 했던 딱 제 취향저격의 브런치 와플이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메뉴판도 찍어왔는데요 창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 모습 보이시나요? 완전 추운날인데도 기다리는 줄이 꽤 됩니다. 여름에는 줄이 더 길기도 하지요. 네로는 다운타운에 두군데가 있는데 저는 시모어거리에 있는 점을 갔다왔습니다. 이렇게 디저트용으로 맛있는 와플도 많아서 커피한잔에 와플을 곁들이면 정말 ..
밴쿠버에서 제일 맛있는 치즈돈까스집 Saku in robson st.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한참 재미있게 봤던 적이 있는데요. 그때 알게되었던 포방터 치즈 돈까스. 작년에 한국에 갔을때 가서 먹어보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었는데요. 요즘 이 돈까스가 제주도로 이전을 했다는 것을 보면서 다음에 제주도 가면 꼭 먹어봐야지 하고 생각하다가 급 치즈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밴쿠버에서 제일 맛있는 치즈 돈까스집을 갔습니다. Saku in Robson st. 사쿠는 다른 곳에도 지점을 낼 정도로 맛있는 돈까스집인데요. 일단 일하는 사람들도 다 일본인들로 일본식 돈까스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여름에는 줄이 보통 1시간 정도는 기다려야 먹을 수 있는 집이기도 한데요. 요즘은 겨울이라 그리고 주말에 오픈시간에 맞춰서 조금 일찍 갔더니 오픈하고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먹고 싶었던 ..
밴쿠버 최고의 치킨윙 맛집 - 프놈펜 저는 한국 사람답게 후라이드 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옛날에는 한국식 후라이드 치킨이 별로 없어서 치킨윙을 많이 먹고는 했지만 요즘은 한국식 치킨집이 많이 생겨서 마냥 행복한데요. 그래도 이상하게 이 집의 치킨윙 맛 만큼은 정말 최고 인것 같습니다. 한국식 치킨들은 어떤 양념의 치킨을 먹어도 한두 조각 이상은 더 안 먹고 싶어지게 되는데요. 이 프놈펜의 치킨윙은 그냥 계속 들어갑니다. 거기다 저게 뭔지는 모르겠는 소스. 저 소스는 정말 중독입니다. 그냥 평범한것 같은 마늘 후라이드 치킨이 저 소스를 만나서 정말 중독스런 맛이 되거든요. 주말에는 어느 시간에 가시든지 기다리셔야 합니다. 오후 3-4시에 가셔도 줄서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가끔은 기다리던 사람들이 치킨윙이 떨어졌다고 하면 그냥 돌아가는 사람..
밴쿠버 다운타운 브런치 맛집 - forage 요즘 주말마다 밴쿠버 브런치 맛집 다니는 재미가 쏠쏠한데요. 밴쿠버에서 거의 20년을 살았는데 그중에 한국에서 산 기간도 만만치 않게 많기도 했었지만 주로 아들과 저만 밴쿠버에서 살아서 아이가 어릴때는 둘만 식당을 가는게 편하지 않아서 집에서 먹었고 아들이 크고 나서는 아들은 친구들과 다니느라 혼자 올 수는 없는 곳이니 밴쿠버의 맛집들을 다녀본적이 없는데요. 남자친구가 생기고 남자친구와 브런치를 먹으러 다니는 재미가 꽤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저를 데리고 가는 식당 대부분이 저는 한번도 가 본적이 없는 곳이라고 하니 남자친구도 놀라는데요. 이렇게 유명한 집을 안 와봤었냐며... 연애는 여러모로 삶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는 일이기도 한것 같습니다. 포라지는 식당 입구에 많은 상이 걸려있는 만큼 검증 된 맛집..
밴쿠버 브런치 맛집 다운타운 twisted fork bistro 밴쿠버에 오래 살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동안에는 다운타운에 일년에 한두번 정도 밖에는 나오지 않았었는데요. 요즘은 이런 저런 일로 자주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나오다 보니 다운타운의 매력에 새롭게 빠지는 요즘인데요. 밴쿠버가 이렇게 매력적인 도시인줄은 그렇게 오래 살았으면서도 잘 몰랐었네요. 가끔 친구와 밴쿠버 브런치 맛집 투어를 다니는데 정말 너무 맛있는 집이 많아서 또 행복합니다. 이번에 갔던 집은 트위스트 포크 비스트로라고 하는 브런치 집이었는데요. 프런치 브런치집이라서 또 다른 매력의 맛집이었습니다. 그리고 맛집답게 줄은 길고 예약이 없이 가셨다면 좀 기다리는 것은 각오를 하셔야 합니다. 요즘 다운타운 맛집을 다니며 놀라는 것이 맛집들은 대부분 1시간 기다리는 것은 기본인듯요. 디저트집도 그래서 ..
태국 음식점 fat mao 정말 맛있어요~ 벤쿠버에는 여러나라 사람들이 와서 살고 있는 관계로 세계 각국의 맛있는 음식점들도 다양하게 많은데요. 여행을 가지 않아도 이곳에서 즐기는 타국의 음식들은 이곳에 살고 있다는 행복감을 증폭시켜줍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집은 팻마오. 다운타운의 차이나타운안에 있는 조그마한 식당인데요. 친구의 소개로 처음 갔다가 정말 반하고 왔던 곳입니다. 그뒤로 태국음식이 먹고싶은 날 종종 가는 곳인데요. 혹시 밴쿠버에서 태국 음식이 드시고 싶은 날엔 이곳을 방문해 보세요~ 추천 음식으로는 마파두부, 프라이드 에그 샐러드, 치앙마이 커리 누들, 똠양꿍 입니다. 그중에 저는 갈때마다 빼지 않고 시키는 메뉴가 프라이드 에그 샐러드여요. 그냥 한입 넣는 순간부터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물론 제 개인취향입니다~~~~ 창가에 이런 저..
1시간 줄서기는 기본!! 밴쿠버 브런치 맛집 JAM 밴쿠버에서 맛있는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잼. 이집은 브런치집이라 아침 8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집인데요. 어느시간에 가든지 줄이 이렇게 긴 곳이라 선뜻 도전을 못해보고 있다가 큰맘을 먹고 가 보았습니다. 노동절 휴일의 마지막날인 월요일 아침에 가 보았는데요. 아침 8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줄이 이랬습니다. 몇일전에 건축투어하면서 지나가며 보았던 줄도 이랬었는데요. 그때는 오후 2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어느때에 오나 이런 줄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이 정도 줄이면 1시간 기다리셔요~ 예약도 안 받고 앞에가서 이름쓰고 이런것도 안됩니다. 그냥 줄 서서 기다려야 해요. 친구와 둘이서 번갈아가며 스타벅스도 갔다오고 팀호튼도 갔다오고 하였네요. 기다리면서 앞 뒤로 줄서있던 사람들과 인사..
포트 코퀴틀람 브런치 맛집 The Big Flat Pancake 코퀴틀람에 브런치 집이 몇 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포코에 있는 팬케이크집을 가보았습니다. 오늘 만난 엄마들은 몇년전에 중국어 공부를 같이 시작했던 엄마들인데요. 2년 정도는 같이 공부를 했는데 그 뒤 저와 다른 엄마 한 명은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고 남은 두 엄마는 계속하는데 역시 꾸준히 공부한 엄마들의 중국어 실력이 엄청 향상되어 있어서 부러웠습니다. 뭐든 꾸준히 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그게 왜 그리 어려운 건지...ㅠㅠ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 떨어서 참 좋았었네요. 브런치 집도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이 가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다 맛을 볼 수 있으니요~^^ 늘 집에서 식구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엄마들이다 보니 남이 차려주는 식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