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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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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줄서기는 기본!! 밴쿠버 브런치 맛집 JAM 밴쿠버에서 맛있는 브런치 맛집으로 유명한 잼. 이집은 브런치집이라 아침 8시에 문을 열고 오후 3시면 문을 닫는 집인데요. 어느시간에 가든지 줄이 이렇게 긴 곳이라 선뜻 도전을 못해보고 있다가 큰맘을 먹고 가 보았습니다. 노동절 휴일의 마지막날인 월요일 아침에 가 보았는데요. 아침 8시반에 도착을 했는데 줄이 이랬습니다. 몇일전에 건축투어하면서 지나가며 보았던 줄도 이랬었는데요. 그때는 오후 2시를 조금 넘긴 시간이었는데... 어느때에 오나 이런 줄이라는 말이 맞나봅니다. 이 정도 줄이면 1시간 기다리셔요~ 예약도 안 받고 앞에가서 이름쓰고 이런것도 안됩니다. 그냥 줄 서서 기다려야 해요. 친구와 둘이서 번갈아가며 스타벅스도 갔다오고 팀호튼도 갔다오고 하였네요. 기다리면서 앞 뒤로 줄서있던 사람들과 인사..
포트 코퀴틀람 브런치 맛집 The Big Flat Pancake 코퀴틀람에 브런치 집이 몇 군데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에 포코에 있는 팬케이크집을 가보았습니다. 오늘 만난 엄마들은 몇년전에 중국어 공부를 같이 시작했던 엄마들인데요. 2년 정도는 같이 공부를 했는데 그 뒤 저와 다른 엄마 한 명은 사정상 그만두게 되었고 남은 두 엄마는 계속하는데 역시 꾸준히 공부한 엄마들의 중국어 실력이 엄청 향상되어 있어서 부러웠습니다. 뭐든 꾸준히 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근데 그게 왜 그리 어려운 건지...ㅠㅠ 너무 오래간만에 만나서 맛있는 거 먹으며 수다 떨어서 참 좋았었네요. 브런치 집도 다른 식당과 마찬가지로 여러 사람이 가는 게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시켜서 다 맛을 볼 수 있으니요~^^ 늘 집에서 식구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엄마들이다 보니 남이 차려주는 식탁이..
코퀴 치킨 맛집 Chicko Chicken 오! 맛있어요~ 여름에 치맥을 더 찾게 되지요? 한국 치킨이 중국이나 다른 나라에서 까지 유명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이야기. 그래서 벤쿠버에도 한국 치킨이 들어왔는데요. 다들 나름의 레시피를 배워서 들어오셔서 맛있는 집들이 있는데요. 저희 집 근처에 정말 맛있는 치킨 맛집이 오픈을 해서 너무 행복한 요즘입니다. 밥하기 싫은 여름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주문해서 집에 와서 한잔과 함께 뚝딱~ 먹고 남은 식은 치킨도 맛있어서 혼자 먹기에도 참 좋네요. 한국에서 갓 넘어온 치킨집이라는 인증이 이 핑거 랩으로 하시는 듯요. 이 핑거랩은 여기서 처음 봤는데요. 너무 좋아요. 치킨 먹을때 엄지 손가락과 검지 손가락에만 딱 장갑을 끼고 먹는 핑거 랩. 이거 완전 아이디어이네요. 전체 비닐장갑 한장은 낭비인 것 같았는데 이거 딱인..
잉글리시 베이 브런치 맛집 켁터스 클럽 켁터스 클럽은 음식의 맛과 분위기가 검증이 되어 있는 프랜차이즈 고급식당인데요. 그 만큼 가격이 싸지는 않은 곳입니다. 그래서 자주 찾는 곳은 아니지만 잉글리시 베이에 있는 켁터스 클럽은 바닷가바로 옆이라 분위기가 다른 곳에 비해 더 좋아서 한가하게 브런치를 즐기기에 참 좋은 곳인데요. 그만큼 평일 점심시간에도 테라스는 금방 자리가 다 차버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다운타운에서 경치좋은 곳에서 맛있는 것을 드시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해 드릴 곳은 많은데 그중에 한곳이 켁터스 클럽. 오늘은 여기를 추천해 드립니다. 날이 흐려서 저희는 테라스에 앉지는 않고 바로 옆에 앉았는데요. 테이블 너머로 바다가 보이시나요? 잉글리시 베이 산책로에 바로 연결되어 있는 곳이라 걷다가 그냥 들어오면 되십니다. 켁터스 클럽의 음식..
예일타운 아이스크림 미스터~ 이제 아이스크림이 더 맛있게 느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밴쿠버에는 몇몇 아이스크림 유명한 집이 있는데요. 그중 한 곳인 미스터를 다녀왔습니다. 저녁을 먹고 산책삼아 돌아다니다가 디저트로 먹으면 참 좋은 아이스크림. 요즘 해가 늦게 지는 계절이라 더 저녁을 먹고 산책하다 즐기는 아이스크림인데도 대낮인 것 같습니다. 여러 메뉴중에서 오늘 선택한 아이스크림은 크렘 브렐레였는데요. 영화 리틀 포레스트에서 참 인상 깊게 봤었던 크렘 브렐레를 아이스크림으로 먹을 수 있는 곳이 미스터입니다. 아이스크림을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컵에 담고 그 위에 설탕 파우더를 뿌리고 이렇게 토치로 겉을 구워주는 데요. 아이스크림에 토치로 굽는다는 것이 참 신기했습니다. 메뉴를 찍는다고 찍었는데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내부는 이렇고요..
뉴웨스터민스터 기린 캐나다에서 아이를 키우며 사는 삶이라는게 한국에서와는 달리 정말 바쁠 수 있는 삶인데요.아이의 숫자가 많아질 수록 정말 바쁘게 살게 됩니다.한국과는 다르게 도시락도 싸야하고 매일 식사준비도 해야하고 반찬가게같은것도 주위에 없어요.거기에 아이들이 방과후에 뭐라도 배울라치면 엄마가 다 데리고 가고 데려와야 하니 아이가 셋정도 되고 혼자 아이를키우는 엄마의 스케줄은 정말 바빠지는데요.그래서 지난 2년 동안 가까이에 살면서도 한번도 못 만났던 동네엄마와 정말 큰 마음을 먹고 함께 식사를 하였습니다.늘 언제 한번 밥 한번 먹어요~ 하고 말만 하고 있다가 말이죠.그 엄마가 맛있는거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조금 멀리 뉴웨스터민스터까지 가서 딤섬을 먹었습니다.벤쿠버에 살고 있어서 좋은 점이죠.전 세계 맛집은 여기 다 모..
벤쿠버 한식 레스토랑 수라 맛있네요. 리치몬드에 있는 수라에 대해서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요. 가보지는 못하고 있었습니다. 집에서 멀다보니 집 근처만 가게 되는데요. 마침 시애틀에 있는 친구가 놀러온다고 해서 그 친구를 공항에서 만나서 공항 근처에 있는 수라로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한국에서 같이 살았던 미국인 친구여서 한국음식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었더라구요. 친구가 좋아하는 한국 음식을 골고루 맛보여주기에 수라의 점심 메뉴는 딱이었습니다.바베큐도 하고 김치전에 잡채 탕수육 생선까스 갈비찜 된장찌개 콩나물 보쌈 샐러드 등정말 잘 나오지요? 이렇게 2인상에 50불을 안하니 가격대비 괜찮은 것 같습니다.한국 음식을 잘 모르는 외국인 친구를 데리고 가기에도 여러가지를 맛보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게 뭔지를 알게 해 줄 수 있는 괜찮은 코스인것..
딱 마음에 드는 카페 트렌트인것 같아요. 식물카페. 더 가든 저희 동네에서는 아직 이렇게 마음에 드는 카페는 발견하지 못했는데요. 벤쿠버 다운타운 근처로 가야 이렇게 마음에 드는 카페를 발견하네요. 다운타운 나가는 것을 귀찮아하는 저로서는 그곳에 계신 바바라할머니와 데릭 할아버지를 주기적으로 만나러 가는것이 이렇게 예쁜 카페도 발견하게 되는 기회도 되고 참 좋은 거 같습니다. 오늘은 데릭 할아버지와 함께 같던 식물카페 더 가든. 셔릴 할머니를 갑자기 보내드리고 데릭 할아버지는 쉽지 않은 시간들을 보내고 계신데요. 그래도 잘 버텨주고 계신거 같아서 다행이다 싶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그 상실감과 아픔은 상상이 가지 않기에 할아버지를 만나서는 셔릴 할머니 이야기가 아닌 다른 일상의 밝은 이야기만 하다가 오도록 노력을 합니다. 예쁜 곳도 함께 찾으러 다니구요. 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