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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광역벤쿠버 즐기기

11월의 하우스 콘서트~

한달에 한번 친구네집 지하실에서 하우스콘서트를 열고 있는데요.

이곳에는 하우스 콘서트 협회가 있어서 거기에 등록을 하면 이렇게 

뮤지션을 집으로 보내주어서

동네 주민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11월엔 벤이라는 싱어송라이터이셨는데요.


특별히 집 주인인 친구와 남편의 협주가 어우러져서 더 좋은 시간이 되었었습니다.



자기들이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고 그걸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나누는...

이 친구 부부의 삶도 참 좋아보여요~^^


즉석에서 합주가 가능한게 참 멋지더라구요~



맛있는 안주와 함께하는 와인도 참 맛있었습니다.

오늘의 와인은 추천을 받았던 리플렉션.

참 달달한 백포도주였습니다~




뮤지션들이 자신들의 씨디를 팔기도 하는데요~

오늘 오신 분은 티셔츠도 가져와서 판매를 하시더라구요~

저도 지난번에 콘서트가서는 티셔츠를 사오기도 했는데..



자신의 아픈 가정사나 힘든 이야기도 덤덤하게 유머와 함께 노래로 녹여내어서

사람들과 나누는 싱어송라이터...


본인이 선택한 삶을 묵묵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한달에 한번 이런 멋진 선물을 해주는 친구한테도 고마웠구요.


음악은 정말 인생에 좋은 선물이자 친구인것 같습니다.


다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