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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Canada)/벤쿠버 맛집

Golden Ears Cheesecrafters in maple ridge. 치즈 맛있어요~~


가을 햇살이 눈부셨던 어느날 동네 언니들과 이웃동네에 마실을 다녀왔었습니다.


우중충한 회색빛 하늘만 계속 보게되는 겨울에 이런 하늘빛의 가을 사진을 보니 또

좋으네요...

이 사진으로 이 겨울을 이겨내 봐야 하겠습니다.


저 회색 구름뒤에 이런 하늘이 있음을 기억하며....



이 레스토랑 이름이 많은 정보를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골든 이어스 공원 들어가는 초입에 있는 그곳에서 직접 만든 치즈를 파는 메이플리지에

있는 곳입니다~


사실 밴쿠버에 15년 살았는데 여긴 처음 가 보았는데요...

안 가본곳이 너무 많아요~^^



너무 맛있었던 우리의 브런치~~~

셋이 갔으니 기본 네개는 시켜야죠? ^^

스프는 조금 기대에 못 미쳤지만 다른 메뉴는 다 훌륭했어요~



안의 가게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두었더라구요~



식사를 준비해주는 이 오픈형 주방에선 끊임없이 스프를 끓이고 있었는데요.

완전 가정식으로 준비해주는 음식들~

길모어걸즈의 시골동네 식당 생각이 나게 해주던 공간이네요~~~



이렇게 그곳에서 직접 만든 치즈를 사실 수도 있어요~

치즈 완전 맛나더라는~~~



밖의 공간도 예쁜 목가적 풍경에~~


근처 가실 일있으시면 한번 가보실것을 권해드려요~


이날 자전거에 침낭을 실은 두명의 자전거타는 사람들을 만났었는데요.


아침에 다운타운에서 출발해서 왔다고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더라구요...

골든 이어스 공원으로 가서 그곳에서 하룻밤 캠핑을 하고 내일 다시 돌아간다고...

오늘밤 진짜 추울텐데..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들의 그 젊음이 정말 좋아보이더라구요...


날이 이렇게 좋으니 골든이어스 캠핑장에서 보는 별은 얼마나 이쁠까 싶기도 하고...

그날 저도 텐트들고 갈까 하다가 꾹 참느라 힘들었습니다.

낮에는 이래도 저녁에 얼마나 추워질지 상상이 가능해서...ㅎㅎ


추운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암튼...


좋은 언니들과 좋은 시간 함께해서 참 행복했던 어느 가을날의 추억이네요...


오늘 하루 더 행복하셨어요?